-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한은경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판
- 애서서크리스티 전집 53 (1판)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 전집에 대한 설명>
2002년 출간을 시작으로 13년에 이르는 출간 작업을 거쳐 50만 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린 애거서 재단의 공식 완역본 전집이 드디어 79권으로 완간되었다. 66편의 장편과 150여 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유작 단편집인 『빛이 있는 동안』 등 기존의 중역·해적판에서는 만날 수 없던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완전판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과의 독점적인 판권 계약을 통해 전자책으로도 출간되고 있다. 또한 2014년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열 권을 엄선하여 출간한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편집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였다.
-(2013년판 문집완간 소개글에서)-----------------------------------------------------
갑자기 왠 추리소설인가?
중학교때 괴도 루팡시리즈와 홈즈시리즈에 푹빠져서 도서관에 쳐박혀 전집을 단숨에 읽은 이후로는
추리소설은 읽지 않았다.
이유는 아마도 너무도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잘 나와 있기 때문일것이다.
애서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은 대부분 영화난 드라마 (미스 마플 시리즈 등등)
책으로 읽으면 어떨까?..하여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다.
그러고 보면 드라마난 영화를 참 잘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을 읽으면 드라마의 장면을 머리속에 그대로 그려져서...
미스 마풀은 할머니가 되었는데
난 이미 책보다는 드라마나 영화에 더 익숙해졌나보다.
한 번쯤 추리소설을 읽는 향수를 불러일으킨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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