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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우리 국토 여행

제주(늦가을)-추사관

by 비아(非我) 2022. 11. 28.

- 2022.11.27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 조선후기의 문인이자 서화가 였던 추사 김정의가 권력 싸움에서 밀려나 제주도로 유배되면서 머물던 곳,

 

- 유배 당시 머물던 생가가 있고, 전시관에는 편지와 시 등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붓글씨 체험도 할 수 있다.

 

추사 유배길 안내판

- 추사 유배길은 <인연의 길>, < 집념의 길>, <사색의길> 3개의 코스가 있는데, 원점회귀가 가능한 <집념의 길>도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길이고, 산방산 까지도 꽤 거리가 되므로, 차로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올레길의 일부구간이므로 올레길 따라 포함되어 볼 수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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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선생이 유배되어 두번째로 머물던 강도순의 집.(추사는'귤종옥'이라 부르고 , 내방객들은 '수성초당'이라 불렀다고 한다.
추사 김정희 동상
초당 대문
강도순이 살던 안거리
추사선생이 머물던 모거리
추사 선생과 스님
제주도에서 볏짚을 쌓아두던 모양
돼지우리.와 퇴비를 만들던 곳 /돗롱시

 

방아
추사관 (세한도에 나오는 집의 모양을 그대로 따서 건물을 지었다.)
전시관 입구
"한겨울 추운 날씨가 되어서야 소나무 측백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비로소 알 수 있다"는 뜻의 '세한연후지 송백지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