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다 미리 저자(글)
- 주은하 번역
- 문학동네 출판
- 2021년판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만화책을 빼들고는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서서 읽었다.
만화라서 아주 쉽게 읽히지만, 글도 많지 않아 더욱 빨리 보게 된다.
이 책은 아주 소소한 일상을 통해 치에코 부부가 행복을 느끼는 몇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결혼 11년차엔 이들 부부의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도 예뻐서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갔으면...하고 바라게 된다.
다 보고나면 '마스다 마리'의 다른 만화들도 집어들게 되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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