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최강의 수업

- 김진형 저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

- 2021년판

 

 

<책소개>

 

“사람보다 똑똑한 기계를 꿈꾸는 AI”
무엇이 이런 혁명적 변화를 가능케 하는가!

한 수 위! 지금까지 나온 AI 관련 서적은 잊어라
기본 원리, 핵심 기술, 구현 방식, 최신 이슈를 한 권으로 읽다!

AI에 대한 책은 많다. 하지만 현상에 대한 책들이 대부분이다. 요즘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앞으로 더욱 놀랄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는 현실 진단과 예측만 담아내고 있다. 〈AI 최강의 수업〉은 한 발 더 나아간다. 그 현상들을 작동시키는 기저에는 어떤 기술이 있고, 그 기술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 원리부터 차근히 설명한다. 즉, 기계가 글짓기하는 것을 보여주며 단순히 놀랍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기술이 어떻게 이뤄져서 기계가 작동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기술이 구현되는지, 그래서 기계가 어떻게 우리 앞에 글짓기를 내놓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게 AI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제껏 놀라기만 했던 감정에 변화가 생긴다. 결국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고, 그래서 AI가 갖는 한계가 어디까지이고, 하지만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인지 예측이 가능해진다.

 

---------(교보문고 책소개에서)----------------------------------------------

 

이 책은 AI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알 수 있도록

우리 같은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딥러닝 등에 관한 과정설명을 전문용어가 많아 이해하는데 쉽지 않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전에 소개한 <메타버스 사피엔스>를 읽고나서

이 책을 읽으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제목이 '최강의 수업'이라 교사들의 수업을 생각하기 쉬우나

KIST 김진형 교수에게 이책을 통해 AI에 대해 최강의 수업을 듣는 내용이다.

 

어려운 부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은 대강 건너뛰면서^^::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우리가 너무도 흔히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들에 대해 무심코 사용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미래사회는 , 아니 어쩌면 벌써 이 시대가 AI(인공지능)의 시대인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지식부터

인공지능의 문제점, 현주소 들에 대해 알려주고

생각하게 한다.

 

한장 한장 챕터를 넘기며, 메모해가면서 읽었더니 메모가 6장이나 됐다.^^

'초 지능시대 , 보통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는 부제인데도

최소한의 지식도 어려우니,

인공지능 연구가들은 참 대단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책을 읽고, 여기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많은 토론들이 필요할 것 같다.

 

청소년을 위한 아래와 같은 책도 나와있는 모양이다.

이 책은 안 읽어 보아서 모르겠지만 청소년 용이니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