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경제연구원
- 스카트북스 출판
- 2021년판
<책소개>
10만 명이 함께한 서울시교육청 인문학 강좌
철학, 역사, 경제학, 미디어, 글쓰기, 건축, 수학, 과학까지
서울시 대표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400여 개 강좌에서 엄선한 8가지 토픽을 책으로 만나다
철학, 역사, 경제학, 미디어, 글쓰기, 건축, 수학, 과학까지
서울시 대표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400여 개 강좌에서 엄선한 8가지 토픽을 책으로 만나다
“10만 명이 함께한 서울시 교육청 인문학 강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 등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1』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2』가 출간되었다. 인문학의 기본 교양에 중점을 둔『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1』과 달리 인문학의 융합과 확장을 꾀하고, 철학·역사·건축·미디어·경제학·글쓰기·수학·과학 등 학문의 인문적 가치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조선의 실용학문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조선을 보는 또 다른 창, 실용학문’, 철학자들이 남긴 명언으로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는 ‘세상을 바꾼 철학자의 한마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활용을 다룬 ‘미디어 리터러시 & 실용 글쓰기’, 언어실력을 갈고닦고 읽기·쓰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단박에 익히는 서평 쓰기’, 주요 먹거리로 경제를 이해하는 ‘음식에 숨어 있는 경제학 원리’, 서양의 근현대 건축사를 개괄적으로 풀어낸 ‘단박에 읽는 서양 근현대 건축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과학이론을 소개하는 ‘인간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학’ 등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생활에 스며들고 로봇이 인간의 고단한 일을 대신해줄 날도 머지않았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할까.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고 쌓여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력을 발휘할 때다.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통섭의 시대로 나가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은 지구 공동체 일원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며 창의적인 생각의 싹을 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 등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1』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2』가 출간되었다. 인문학의 기본 교양에 중점을 둔『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1』과 달리 인문학의 융합과 확장을 꾀하고, 철학·역사·건축·미디어·경제학·글쓰기·수학·과학 등 학문의 인문적 가치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조선의 실용학문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조선을 보는 또 다른 창, 실용학문’, 철학자들이 남긴 명언으로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는 ‘세상을 바꾼 철학자의 한마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활용을 다룬 ‘미디어 리터러시 & 실용 글쓰기’, 언어실력을 갈고닦고 읽기·쓰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단박에 익히는 서평 쓰기’, 주요 먹거리로 경제를 이해하는 ‘음식에 숨어 있는 경제학 원리’, 서양의 근현대 건축사를 개괄적으로 풀어낸 ‘단박에 읽는 서양 근현대 건축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과학이론을 소개하는 ‘인간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학’ 등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생활에 스며들고 로봇이 인간의 고단한 일을 대신해줄 날도 머지않았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할까.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고 쌓여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력을 발휘할 때다.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통섭의 시대로 나가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은 지구 공동체 일원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며 창의적인 생각의 싹을 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 책소개에서)-----------------------------------
새롭게 공부하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잘 읽다가, 수학, 과학 부분에서는 음..너무 어렵군...
내가 이과인줄 알았는데, 역시 문과였어.ㅎ ㅎ
<책속으로>
"일반 언어가 그렇듯이, 수학도 더 많은 용어와 개념을 사용할 수 있다면 더 멋진 소통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의 몫이다. 단지 지식을 갖는 것보다는 그 용어가 의미하는 것을 느끼고 다른 개념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수학의 언어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또박또박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되지 못하는 지식, 잘못 연결된 개념들은 혼란을 초래하고 올바르지 않은 결론을 끌어낼 수도 있다.
기억해야 할 것은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의미를 감각하고 사고하는 것, 그렇게 나온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pp.252-253 '7장. 세상을 이해하는 첫걸음 수학'. 장형진)
"미래 사회에는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잇는 영역에 집단의 도덕과 가치를 도입함으로써, 소모적인 사회적 갈등을 넘어 개인이 사회에 발목을 잡하지 않고 더 먼 곳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게 될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진화의 긍극적인 모습은 무엇일까?
발견과 깨우침으로 넓어지는 인간의 영역이 공간적으로 어디까지, 시간적으로 어느 시점까지, 우리 내부에 대해서 무엇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또한 확장될 수 없이 영원히 인간 너머에 있을 영역이 인간에게 무슨 의미이고, 그 영역에서 전하는 최종적 가르침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pp.326~327/ '8장, 인간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학'. 장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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