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5.29
- 오전에 무등산자락 다님길 3~5코스를 걷고, 광주 인근의 곡성 기차마을로 갔다.
곡성기차마을의 '세계장미축제 '기간이 오늘까지라고 하고, 연휴 마지막 날인데다, 비도 많이 와서 사람이 없으려니 생각하고 갔는데, 추차장이 만차여서 들어가기 힘들만큼 사람이 많았다.
- 축제 마지막 날이라 가수들공연도 있어 더 시끌벅적 하였으나, 장미는 많이 시들고, 비에 젖어 환성을 자아날 만큼 아름답지는 않았다.
- 곡성기차마을은 옛곡성역을 개발해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장미원 등으로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지역 축제의 장이다.
지역축제의 장인 만큼 규모도 작으니 순천만 처럼 대단하리라고 크게 기대하고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가족이 하루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 온실 안의 다양한 수국들
- 온실 안의 열대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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