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우리 국토 여행

곡성 기차마을

by 비아(非我) 2023. 6. 10.

- 2023.5.29

 

- 오전에 무등산자락 다님길 3~5코스를 걷고, 광주 인근의 곡성 기차마을로 갔다.

곡성기차마을의 '세계장미축제 '기간이 오늘까지라고 하고, 연휴 마지막 날인데다, 비도 많이 와서 사람이 없으려니 생각하고 갔는데, 추차장이 만차여서 들어가기 힘들만큼 사람이 많았다.

- 축제 마지막 날이라 가수들공연도 있어 더 시끌벅적 하였으나, 장미는 많이 시들고, 비에 젖어 환성을 자아날 만큼 아름답지는 않았다. 

- 곡성기차마을은 옛곡성역을 개발해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장미원 등으로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지역 축제의 장이다.

지역축제의 장인 만큼 규모도 작으니 순천만 처럼 대단하리라고 크게 기대하고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가족이 하루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곡성관광안내도 및 섬진강 기차마을 안내도
(구)곡성역 - 이곳에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간다.
입장하여 안쪽에서 바라본 곡성역
증기기관차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를 타려면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따로 표를 사야한다.
증기기관차 타는 승강장
레일바이크 탑승구
장미공원으로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장미정원 분수대 방향 전경

- 온실 안의 다양한 수국들

 

- 온실 안의 열대식물들

바나나꽃과 열매

 

축제 마지막 날 아마도 폐막식이겠지?...가수들 공연이 끝나고, 군수인지, 국회의원인지?...누군가 인사말을 했다.

 

다시 밖으로

'우리 국토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항공박물관  (0) 2023.06.26
단양 도담삼봉과 석문  (0) 2023.06.12
수만리생태숲공원  (0) 2023.06.09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  (0) 2023.06.09
양평여행4-이재효 갤러리  (0)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