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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단양 도담삼봉과 석문

by 비아(非我) 2023. 6. 12.

- 2023.6.6

 

- 도담삼봉은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단양8경중에서 제1경에 해당하는 지질명소로 조선누층군 흥월리층 석회암과 돌로마이트로 구성되었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원추형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이 이룬 깊은 못에 풍화 잔류 지형으로 존재하는 3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이 곳은 다양한 역사, 전설, 시와 그림 등이 관련되어 특히, 삼봉 정도전, 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등과 관련이 있다.

- 도담삼봉에서는 유람선과 보트, 황포돛배 그리고 2개의 지오트레일(삼봉길, 석문길)을 통한 탐방이 가능하다.

 

- 단양쪽 산행을 하고, 구경시장쪽에 들렸다가  지나가는 길에 도담삼봉에 잠시 내렸다.

- 도담삼봉을 찍고, 석문에 올랐다

 

남한강에서 요트를 타는 사람들
도담삼봉
도담 정도전 선생의 동상
도담선생의 시와 공헌 기념비

 

<석문>

-  도담삼봉에서 산길로 200m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강변에 위치해 있다.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이며, 자연이 만들어 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아주 오래전에 석회동굴이 무너진 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지금의 구름다리 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규모는 동양에서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문가는길
'광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금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단양팔경 야외 음악당
음악당 앞에 서있는 노래비
석문가는 길은 가파르다. 전망대까지 계단, 그위는 잠깐 평지(50m), 약간의 계단을 내려간다.
석문가는길 전망대의 지붕 무늬, 색이 아름다워 찍어보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담삼봉
전망대를 지나 조금 더 간다.
석문 .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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