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7.1
- 용인 너울길은 1~6코스까지 개발되어 있다.
그중 너울길 5코스는 민속촌너울길로 알려져 있는데, 민속촌을 가운데 두고 둘레를 빙돌아 원점회귀하는 코스이다.
민속촌 삼거리에서 출발하여 다시 민속촌 삼거리로 돌아오도록 안내되어 있으나. 빙 둘러 다시 제자리로 오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출발해도 마찬가지 이다.
대중교통으로 버스를 이용하면 민속촌삼거리에서 출발하는 것이 편하고,
전철을 이용하면 상갈역(용인분당선)에서 내려 옆으로 난 진입로로 출발하는 것이 편하다.
음...자동차로 가는 경우에는 주차장이 마땅하지 않으니, 민속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하면 되는데, 진입로 길 찾기가 쉽지 않다.
- 나는 서울에서 용인으로 가기가 쉽지 않아 차를 가지고 백남준 아트센터 주차장(뮤지엄파크 주차장)에 차를 세우러 하였으나, 자리가 없어서, 용인어린이 박물관이나 민속촌 박물관에 주차하려다...빙빙 30분을 돌다가...
완주가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날씨도 너무 더움) , 숲길만 걷기로 했다.
- 용뫼산 등산로 입구에 주차를 하고, 백남준 아트센터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를 선택했다.
(완주가 목표가 아니라면 이 코스를 강추한다.- 숲길만 걷자!!!^^)
- 지곡초 삼거리 방향 용뫼산 등산로 입구 - 용뫼산 정상 -백남준 아트센터 -> 다시 용뫼산 정상(제2쉼터) - 용뫼산 등산로 입구.
(편도 1시간15분 걸린다.)
- 용인 너울길은 용뫼산 숲길을 제외하고는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 많으므로, 소음과 먼지가 심하며, 여름에 걷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왜 6월에 걷기좋은 숲길에 선정되었는지,,,알수없다 ㅠ ㅠ/ 단 용뫼산 숲길은 정말 좋다 ㅎ ㅎ)
- 나는 숲길만 걷기로 했으므로 상갈아파트 방향은 버리고. 다시 왼쪽 용뫼산 등산로를 따라 내려간다.
<참고>
- 용뫼산은 아주 작은 산이라 등산로 입구를 찾기가 어려우면 운봉가든을 치고 가면 된다. 우린 서울에서 출발하여 빙빙돌다가 , 점심때가 되버려서 이곳에서 갈비탕을 먹고, 길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이 인근이 공사를 하고 있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나, 좁은 길에 트럭들이 주차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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