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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친구삼아

지리의 힘

by 비아(非我) 2023. 7. 18.

- 팀 마샬 저

- 김미선 번역

- 2016년 판

 

 

<책소개>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 『지리의 힘』. 25년 이상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며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의 힘’이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특히 ‘한국’편에서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중국’은 왜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바다에 집착하는지, ‘미국’은 어째서 초대강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왜 세계는 남극이 아닌 북극으로 향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가는 IS 등을 놓치지 않고 함께 다루고 있다.
세계사를 결정한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지리는 우리 개인의 삶에도, 세계의 정치와 경젱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지리’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력을 제시하는 저자 팀 마샬은 경제 전쟁, 세계의 분열, 빈부 격차, 영유권 분쟁 등은 결국 지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교보문고 책소개에서)----------------------------------------
 
<지리의 힘 1,2> 권을 작년 언제쯤 사서 꽂아두고는 다른 책을 읽느라
해를 넘겨서야 겨우 읽었다.
요즈음은 책을 잘 읽지 않고, tv앞에 멍하니 앉아 생각없이 채널을 돌리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ㅠ ㅠ
 
아무튼...
이 책은 2015년에 쓰여졌고,
나는 이 책을 2023년에야 읽었는데,,,그 사이 세계 정세의 움직임은 많이 급변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지리'에 의해 형성된 국제관계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요즘 미국이 왜 중국을 그리도 견제하는지,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는지
그리고 중국은 티벳을 왜 포기 못하는지,
바다에서는 왜 자꾸 항공모함 등에 의한 갈등과 부딪힘, 힘겨루기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등...에 대해 '아하, 그렇구나!'하며 이해하게 된다.
 
한국의 부분을 읽어보면
참으로 답답해진다. 

 

우린 한반도의 끝에서, 그것도 작은 영토가 분단되 상태에서
고래싸움에 끼여 옴짝 달싹도 못하는 상황.
 
이제 <지리의 힘 2>편도 읽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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