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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친구삼아

서평쓰기의 모든 것

by 비아(非我) 2024. 1. 8.

- 저자 : 김나정

- 출판: 지식의 날개

- 2020년판

 

서평을 쓰면 ‘그 책’은 ‘내 책’이 된다.
서평쓰기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어주며, 기록은 기억을 탄탄하게 보존시켜준다. 공부 머리를 길러주고, 창조의 씨앗을 싹틔운다. 또한 ‘나’를 만드는 벽돌이 되며 나아가 살아가는 힘이 된다. 무엇보다 서평은 세상을 달리 보게 만드는 새로운 창을 열어 준다.
저자는 ‘팔랑팔랑’, ‘뒤적뒤적’, ‘끄적끄적’ 으로 서평쓰기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팔랑팔랑’은 책이 입은 옷을 살펴보는 방법으로, 표지에 실린 정보, 저자 소개와 추천사, 역자 후기 등으로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훑어보는 것이다.
‘뒤적뒤적’은 책에 다가가는 방법으로, 책을 읽는 목적을 묻는 것에서 출발하여, 펜을 들고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서평쓰기에 필요한 인용구를 수집하고 책
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노트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끄적끄적’은 서평을 쓰기 위해 필요한 밑바탕을 마련하는 단계로, 수집한 정보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독자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뼈대를 짜고 개요를 작성하는 방법을 전해준다.
서평쓰기의 기술, 색다른 서평쓰기, 서평쓰는 실력을 늘리는 법, 책과 가까워지는 방법 등 이 책에서 서평쓰기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소개)--------------------------------------------
 
누가 나에게 '서평쓰기'에 관하여 물어보길래
소개해준 책이다.
가장 기본적인 서평 쓰기에 관해 소개하고 있으므로 
서평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이나. 
개인적으로 책을 좀 더 깊게 읽고 싶은 방법을 알고 싶은 초보자가 읽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까지 책을 많이 읽어와서 나름 서평을 쉽게 나름의 방식으로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평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나름 서평의 모든 것을 아주 간략이 소개하고 있으므로 도움이 될거다.
 
물론 이 책을 읽고 따라한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서평을 쓰게 되는 것은 아니다.
서평은 책에 따른 나름의 지식과 주관이 곁들여져야 하므로
서평을 쓰려면 많은 독서가 필수다.
 
나를 보라,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나도 서평을 잘 쓰지 못한다.ㅎㅎ
난 천성적으로 긴 말을 하길 싫어하고,
생각은 많은데, 글로 옮기려하면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ㅜ ㅜ
그러나 비판 정신은 강해서
책을 읽거나, 세상사를 보면서 한줄 비판은 잘한다.
아무래도 난 비평쪽 보다는 세상을 한탄하는 '하이쿠' 한줄시인이 적합한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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