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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지구 여행

티티카카호

by 비아(非我) 2023. 12. 29.

- 2023.11.21

 

- 티티카카호수는 해발 3,825m의 안데스 고원에 자리한,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다.

 

- 오전에 티와나쿠 유적지를 둘러보고, 유적이 인근에 있는 티티카카호에서 보트를 탔다.

티티카카호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태양의 섬'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티티카카호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 티티카카호는 페루쪽에서는 '푸노'에서 갈 수 있는 우로스섬(갈대로 만든 섬)위에서 살아가는 원주민 섬을 보거나. 코파카볼리비아 쪽에서는 '코파카바나'에서 배를 타고 태양의 섬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티티카카호를 방문하게 되면 태양의 섬에 가는 투어를 예약하여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폐 기차역이 있는 작은 마을
티티카카호를 지키는 볼리비아 해군이 있는 곳 (호수에 해군이?..볼리비아는 바다가 없는 나라인데, 페루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탓에)
보트를 타고 호수 바깥으로 나간다.
호수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광할하다. 바다?...음!!!
갈대숲 사이를 헤치고 나가니
신천지가 펼쳐진다. 우와~~~
우로스 섬의 갈대로 만든 배 모양의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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