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애니메이션
- 무협, SF
- 원작 : 묵향동후의 세번째 웹소설 (2017~2018 연재) 총252편/, 총 5부로 나뉨
- 현재 시즌1,2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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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혈우탐화(血雨探花) 1장~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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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태자열신(太子悦神) 58장~8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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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백무금기(百无禁忌) 89장~18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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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백의화세(白衣祸世) 181장~19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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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천관사복(天官赐福) 199장~2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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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245장~25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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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
<내용>
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의 어두운 과거들 마저 접하게 되는데…
---(출처: 위키백과)-------------------------------------
2. 시즌 2
<내용>
반월관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 신무대제 군오의 부름을 받아 다시 상천정으로 복귀한 사련은 최근 '귀사장' 근처에서 한 신관의 매우 긴박한 구조 요청 신호가 포착됐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귀사장의 현 주인은 '혈우탐화' 화성, 바로 7일 전 갑작스럽게 모습을 감춘 붉은 옷의 소년 삼랑과 동일 인물이었습니다. 사련은 풀리지 않는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이번 사건의 해결을 자청하고, 풍사 청현과 동방의 무신 낭천추와 함께 귀사장에 극비리에 잠입하게 되며 점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출처: 지미니 Movie)----------------------------------------
<진정령>의 작가의 작품이다.
묵향동우는 브로맨스의 대가인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삼랑(화성)과 사련의 눈 맞춤이나 신체 접촉이 남녀사이의 애정신처럼 아련하다.
음...아마도 <진정령>처럼 실사로도 나오지 않을까..싶다.
그렇다면 어떤 꽃미남들이 두 주인공을 맡게 될지 기대된다.
아마도 샤오쟌 처럼 풋풋하고, 잘생긴 신인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 애니의 사련은 800살이나 먹었으니, 신인이 아니어도 되겠다 ㅋ ㅋ
특히 사련은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그 매력을 한껏 살릴 수 있는 배우가 있었음 좋겠다.
애니메이션이라 맘껏 그 미모들을 뽑내고,
내용의 황당무게 함도 '만화니까' 만화스러움으로 다 이해하게 된다.
(내가 너무 만화를 좋아하는 것 아닌가 싶네.)
너무도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1부를 다 보았는데
(한편이 무척 짧다)
바로 바로 다음 시즌을 찾아보게 될 것같은데
아직 시즌2까지만 나와있어서 아쉽다.
언제 다음이 나오나?......
<진정령>같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좋아할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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