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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우리 국토 여행

구례수목원

by 비아(非我) 2024. 5. 5.

- 2024.5.4

 

- 구례수목원은 '지리산정원'과 산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지도를 보면 마치 하나로 붙어있는 것 처럼 나와 있으나, 차를 타고 가보면 정 반대 방향을 가르킨다.(갈림길에서) 지리산정원이나 구례수목원에서 건너가는 이어진 길이 있으나, 막아 놓아서 왕래 할 수는 없다. 산을 넘어가야 해서.

 

- 구례수목원은 다른 수목원들과 다르게 지리산 산자락을 이용해 만든 수목원이라 언덕위에 있다. 오름과 내림이 있어 걷기 불편한 분들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 일단 전망대로 올라가서 차례로 내려오면서 보는 것이 좋다.

 

- 나는 쉼터에서 점심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전망대로 올라가 관람, 내려오면서 꽃도 보고, 사진도 찍고 했더니 거의 2시간 반 정도를 그곳에 머물렀다. 자그마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보니, 꽤나 아기자기하고 볼 것이 많았다. 아직 많은 곳이 조성중이라 다소 엉성하긴하다. 안착이 되면 예쁜 수목원이 될 것 같다.

구례 수목원 안내지도, 지도를 보고 어딘지 전혀 알수가 없다. 그냥 길 따라 돌다보면 다 지나가게 된다.
구례 수목원 위치도
이 곳에 화장실이 있다.

입장료 2000원, 주차비 없음.

주차장 위 카페 (입장료 2000원을 내면 카페이용시 음료가 할인 된다고 한다))
구례수목원 시작점 (여기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 전망대로 먼저 간 다음 돌아내려오면서 관람하면 모든 곳을 볼 수 있다.)
입구로 들어와 올라가나, 옆으로 빙 돌아가나 결국 쉼터에서 만난다.
여기 입구의 쉼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전망이 좋은 쉼터가 나온다.
위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수목원 주차장과 카페가 보인다)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서 계단을 내려와 위로 이어진 지리산 정원 가는길
구례 수목원 끝이라고 되돌아 가라고 한다. (계속가면 지리산정원이 나올 것 같다)
다시 되돌아와 전망대를 지나, 봄향기원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가면서 꽃들을 본다
봄향기원

<봄향기원의 봄꽃들>

 

<테라피원>

 

<외국정원>

 

<기후생태원>

테마별로 스탬프를 찾아 찍는 재미도 있다. 스탬프 함을 찾아 안내 팜플렛에 찍어보세요^^

전시 온실
입구에서 바라본 온실 내부

<온실 안의 꽃들>

 

<그늘 정원>

 

- 그늘 정원에서 나와 안내소 방향 주차장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