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6
- 지리산에 눈이 쌓여 노고단이 중턱까지 하얗게 변했다.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 이제 텃밭들을 정리하여 무우와 배추를 뽑고, 갓농사를 마무리 했다.
리어카에 실어온 무우 하나가 정말 고양이 발과 같이 생겨서, 너무 귀여워 모두들 사진에 담았다.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 있지? 정말 재미있다.
" 우와~~ 고양이 발이다."
<지리산의 사계>
-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지리산 노고단 방향이 아름다울 때 마다 찍어둔 사진들이 보인다.
비교해 보기 위해, 아까워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