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서 본 우리 국토

- 2024.12 초

-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날아가면서, 일부러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낮에 비행하기 때문에 우리 국토를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서이다.

날씨는 화창하고, 비행기 아래의 모습은 예상대로 잘 보였다.

제주 여행은 아주 짧아서,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고 55분 만이면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항공사진을 여기에 올려본다. 내가 언제 또 비행기를 타보겠어 ㅎ ㅎ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으로 제주를 향한다.

-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달리며,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을 지난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바다가 먼저 보이는 것을 보니, 서해안선을 따라 가나보다.

- 바닷가세 세워진 긴 방조제와 도로, 그리고 간척지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건축기술에 놀란다. 

- 바다 안쪽으로 산들이 첩첩히 쌓인 모습을 보며, 산간이 80%라는 우리나라 국토를 실감한다. 

첩첩 산들 사이로 난 도로들. 그리고 그 사이의 작은 마을과, 도시, 

- 평야지대를 지나고, 평야위에 펼쳐진 도시의 모습도 본다.

-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남해바다, 국토가 정말 작긴하다.^^

- 남해를 지나는 가 싶더니, 착륙준비를 한단다.

- 비행기가 길게 선회하며, 제주도가 보인다.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

제주 공항에서 다른 사람들이 가방을 세워놓고, 증명사진을 찍길래 나도 해보았다 ㅎ ㅎ

 

- 자, 이제 제주 여행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