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 고장극, 로맨스, 타임슬립
- 40부작
- 텐센트 tv(2024.8.30)
- 국방영: 2025.8. 12
- 감독: 전원해
- 주연: 장한, 주쉬단(축서단)

- 재상댁 서녀 한자청은 신분의 변화로 인해 우연히 천궐 넷째 왕자인 군북월과 얽히게 되어 강대국 환사와 이족들이 즐비한 대륙의 분쟁에 휘말린다. 막심의 독은 한자청 출생의 비밀을 이끌어내고 대륙 곳곳에 흩어진 10권의 악보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단서가 된다. 두 사람은 수수께끼들을 하나씩 밝혀내기 위해 시련과 고난을 겪으며 함께한다. 마침내 출생의 비밀을 밝혀낸 두 사람은 각종 요악한 세력들을 제거하고 용연의 평안을 지키는 동시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
현대에서 보안작전을 수행하던 한자청은 작전수행중 한 동굴에서 비검을 발견하고
뽑는 순간 타임슬립하여 재상댁 서녀로 분한다.
다시 현대로 돌아가려 출구를 찾으려 하는 한자청은 군북월과 얽히면서
서로를 의심하지만 계약결혼후 여러 어려움을 해처나가며 서로에대한 깊은 감정을 쌓아간다는
중국 고장극, 그리고 타임슬립의 전형적 스토리이다.
40부작인 만큼 방대한 스토리에
끝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사고, 그리고 수난,
신분의 비밀을 밝혀가는 가운데, 사건의 중심에 다다르고
마지막에댜 문제가 해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말 끝까지 한자청의 수난은 계속된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무술, 금 연수실력, 계략 등 모든 것에 능한 한자청이니만큼
모든 문제를 잘도 해결한다.
이 과정에서 세남자가 목숨을 걸고 한자청을 돕는데,
특히 한원리가는 모든 것을 내어주는 순애보를 보인다. (불쌍한 남자다)
등장인물도 하나같이 궁중암투 전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난 악역들이 뻔한 악함을 드러내는 단순 무식함을 아주 싫어하는데, 이 드라마의 악역들이 그렇다)
만화적 스토리와 전개, 황당무게함.
그리고 연출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아주 많은 나라들과 서로간의 세력다툼, 다양한 배경구성 등이 다채로워서
1주일을 병이나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
ott에 매달려 시간을 보내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드라마였다.^^::
인간을 음모에 끓어들여 바둑돌로 쓰는데
가장 유용한 수단은 '열등감'이라는 사실과
자신에게도 어울리지도 않는 위치(예를 들어 족장)를 차지하려는 헛된 욕망.
이 것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사실이 늘 놀랍다.
특히 사춘기의 반항심을 이용하면 아주 요긴하게 책략에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
청소년기는 스스로가 다 큰 성인임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난,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기이니
스스로를 잘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간사함에 빠지지 않아야, 미래가 밝다는 것.
꼭 명심하길 ㅎ ㅎ ㅎ
그리고 중국드라마를 보면서 늘 느끼는 것.
왜곡된 사랑은 정말 추하다는 것 또한,
오, 짝사랑의 비극이여.
그러나 자신에게 딱 맞는 사람을 빨간실로 늘 묶어주진 않으니
여기에 비극이 있다.
왜 꼭 미인만 잘 난 남자를 차지해야 하나? 하지만 그것이 진실인걸?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귀궁 (0) | 2026.01.15 |
|---|---|
| 탄금 (0) | 2026.01.15 |
| 사조영웅전: 화산논검 (0) | 2026.01.07 |
| 불면일:잠들 수 없는 하루 (0) | 2026.01.06 |
| 피유망적시광 (0) | 202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