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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다른 세상

첫사랑 엔딩(2023)

by 비아(非我) 2026. 1. 11.

- 중국

- 멜로, 청춘 로맨스

- 103분

- 장하오천 '나의 세상을 완성해줘' 12편의 사랑이야기 중 한편 <그리움마저 잊다>

- 개봉: 2025. 8.27

- 감독: 리우유린

- 주연: 송위룡, 류호존

 

 

 

청춘은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시작된다. 순진한 얼굴 뒤에 제멋대로 꼼수왕 ‘양쓰훠’와 청순한 외모 뒤에 공부와 운동까지 갓벽한 찐 사기캐 ‘쉬녠녠’. 사소한 장난에서 시작된 세 판의 내기. 불타는 승부욕으로 티격태격 경쟁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세계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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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늘 설레고,

보는 이들초차 아름답게 한다.

특히 학창시절의 첫사랑은 공부외에는 아무 것도 신경 쓸 일이 없기 때문에

단순하고,

미래가 열려있기 때문에, 내일은 아무도 몰라 불안정하다.

사랑의 표현 또한 서툴러 이루어지기 어렵고,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아련한 것이 첫사랑이다.

 

송위룡은 어떻게 보면 약간 맹한 바보같은 구석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마라톤과 우주 망원경 에피소드에서는 정말 배역에 잘 어울린다.

그래서 웃음을 자아내며 영화 초반의 재미를 살린다.

그가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 배역에는 아부 잘 어울려,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에 젖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다.

중, 고딩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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