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 이집트 대 박물관은 기자 피라미드에서 약 2km 떨어져 있어 대 박물관에서 피라미드가 보인다. - 대 박물관은 너무도 넓고, 전시된 유물도 많아 24시간 쉬지 않고 관람해도 꼬박 2달이 걸린다고 홍보되었다. - 이집트 정부가 약 10억달러(한화 약 1조 4천억원 이상)을 투자하였다는 점에서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경제를 살리는 대 프로젝트라 여길만하다. - 루브르 박물관이 약 3만5천점을 전시할 수 있다면, 이집트 대박물관은 10만점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고 하니, 규모가 루브르의 3배 이상이 된다는 이야기다. 우와~~~ - 우여곡절 끝에 2025년 10월부터 전시실이 공개되었고, 2025년 11월에 정식 개관하였다. - 입장료는 한화 약 4만 5천원.
- 도로에서 바라본 박물관 외관. - 매표소와 입구 . 박물관 티켓
람세스2세의 오벨리스크 - 매표를 하고 입구로 들어서면 광장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
- 람세스 2세의 '공중에 매달린 오벨리스크' - 전통적으로 오벨리스크는 땅에 묻혀있거나, 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다. 대박물관에서는 '고대 권력의 상징을 현대 건축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이 람세스 2세의 상형문자(히에로클리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벨리스크의 밑면으로 볼 수 있게 했다.
- 공중에 매달린 오벨리스크 밑면,(람세스 2세의 히에로클리프
- 건물 기둥에는 1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에 일정부분 기여한 국가들의 이름이 각나라 언어로 박물관 외벽에 새겨져 있다. 우리 한글인 '이집트' 글자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왠지 뿌듯해진다. ㅎㅎ
대박물관
- 대박물관은 '고대 피라미드의 시간을 현재로 이어 붙인 또 하나의 구조물이다. 외벽에서부터 내부 공간에 이르기까지 삼각형 모티프가 반복되는 디자인은 피라미드 형상을 반영하고 있다.
대박물관 내부로 들어서니 거대한 람세스 상이 압도한다.
- 계단 전시관을 지나 위로 올라가 전시실 내부로 들어선다.
- 영상으로 재현된 왕의 무덤 벽화들 - 무덤이나 사원의 벽화들이 보전되었다면 정말 아름다운 색체를 띄었을 것 같다.
< 투탕카멘 전시실>
- 투탕카멘은 왕가의 무덤의 다른 무덤들과 달리, 입구가 드러나지 않아, 전체적 도굴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 다른 왕들의 무덤에 비해 굉장히 작은 방안에 이렇게 많은 부장품이 함께 묻혔다니, 정말 놀랍다. 다른 커다란 무덤들에서는 보다 더 많은 부장품과 금, 보석들이 묻혀있었을테니, 도굴꾼들이 가만 둘리 없었겠다. - 너무난 많은 부장품들을 다 사진으로 찍기에도 벅차서.
미이라가 들어있는 관은 한 겹이 아니라, 큰관안에 중간관, 그 안에 작은 관, 이런식으로 만들어 겹겹이 넣었다.
- 미이라 관 외에서 각종 부장품들을 함께 넣어 파라오의 사후세계를 준비했으니, 이집트인들의 영원한 사후 삶에 대한 꿈을 볼 수 있다. - 투탕카멘 전시실은 부장품이 너무도 많아 대박물관의 한쪽 전시실을 전부 차지할 정도다.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다. - 너무도 많으니, 그냥 한꺼번에 올려보도록 하자.
투탕카멘의 황금가면
- 컴퓨터로 재현한 투탕카멘의 얼굴
- 상자 양쪽 끝에는 투탕카멘이 눚비아인, 레반트인, 사자 , 사막 동물들을 쫒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으며, 양쪽 끝에는 스핑크스가 외국인들을 짓밟는 모습으로 그려진 상자/ 투탕카멘의 화려한 잔
- 대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인 투탕카멘 관을 자세히 두바퀴 돌면서 살펴보았다. - 박물관 오른쪽 투탕카멘 전시실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한 것 같아, 다음 관(왼쪽 관) 으로 서둘러 넘어간다.
- 대박물관에서 창으로 보이는 기자피라미드.
대박물관 구조도 (전시실 위 부터 선사시대, 신왕국시대, 고왕조 -> 중기 -> 로마, 이슬람시대) 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 투탕카멘 전시실을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보고, 옆으로 나가, 4층 통로를 통해 왼쪽 관으로 이동한다. - 왼쪽 전시실은 사회, 왕권, 등등으로 분류되어 전시되어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현재에 가까워진다. (4층으로 친다면)
이집트 시대별 왕조와 유물들 안내판
<왕가의 계곡 부장품> - 왕가의 계곡은 도굴되어 투탕카멘의 무덤 외에는 다른 곳에서 나온 유물들은 아주 적다. - 왕가의 계곡 전시관은 다른 전시관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가 자그마하게 있다.
- 다시 전시실
- 이집트인들이 미이라를 만들때 심장만 그대로 두고, 나머지 장기는 하나씩 꺼내어 단지에 담아 두어 미이라 옆에 놓아 두었는데, 이는 죽은자가 저승으로 갔을 때 심장의 무게를 재야 하기 때문이고, 부활시에는 나머지 장기들을 되찾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니, 음 과연 그들은 저승에서 다시 부활하여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 각각의 유물에는 영어와 이슬람어로 설명이 적혀 있다. 하나씩 읽어보기에는 너무도 시간이 많이 걸려, 사진으로만 담아왔다.
파피루스
- 로마, 이스람 시대의 유물들은 눈으로만 둘러보고, 주어진 시간이 다 되어 서둘러 위로 올라가 출구로 나온다. - 처음에 올라갔던 중간 입구쪽 계단의 거대한 전시물들을 보며 계단을 내려 배를 보러 간다.
아래로 다시 내려와 배 박물관을 보러 화살표를 따라 간다.배 박물관앞기자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거대한 보트
- 람세스가 서있는 입구로 나온다.
아직도 대박물관 한쪽은 공사가 진행중이다.대 박물관을 다시 돌아본다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광장 앞의 람세스 오벨리스크
-- 시간을 넉넉히 잡고 전시물들을 하나하나 설명을 읽어가며 관람하면 좋았을 것 같다. - 너무도 유물이 많아 힘들긴하지만.ㅜ ㅜ 하긴 보다보면 그동안 신전과 무덤에서 본 것들과 비슷비슷하여 모든 것이 같아 보이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