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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야기

아이언맨의 실현가능성

by 비아(非我) 2013. 6. 6.

신문을 보다 보니

이런 기사가 났다,

'아이언맨 실현 가능성은?'이라는 기사에서

2035년 비행장치,

2040년 아크 원자로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항상 과학 공상 영화를 보면 대단한 컴퓨터, 기계

그리고 첨단 장비들, 로봇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몇년후에 보면 그것이 실제 생활에 이용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두려운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아크'는 아이언맨이 활동하기 위해서 심장을 상징하는 아크원자로에서 에너지를 얻는데

영화에서 처럼 고전압에 의해 팔라듐이 핵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실제로 과학자들은 수소를 이용한 핵융합 장치를 연구한다고 한다.

대형 핵융합 장치 개발에 성공하면 로봇에 쓸 만한 소형화를 연구하고

2040년까지는 수소를 이용한 핵융합 원자로가 개발될 것으로 내다 본다니,

조금 있으면

늙은 나도 '입는 로봇(wearable robot)-외골격 로봇(robot exoskeleton)'을 입고

하늘을 날아다닐 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니

어째 기분이 묘하다. ㅎㅎ

 

이 영화 포스터에 토니 스타크 대신 내얼굴을 합성하여

거대한 힘을 발휘하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보시길...ㅋㅋㅋ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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