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 2013.5.30
- 영국
- 감독 : 올리버 파커
- 출연 : 벤 반스, 콜린 퍼스, 레베카 홀, 레이첼 허드 우드 등
- 상영정보 : 110분 / 세 이상
- 장르 : 드라마
- 제작년도 : 2009
영화는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라는 영국의 대표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우리는 한번쯤 살아가면서 영원한 젊음을 갖기를 원한다.
특히 요즈음은 너도나도 예뻐지려 하고 늙기도 거부하여
각종 성형술과, 주름개선술, 피부맛사지..등이 성행하지 않는가?
요즘 병원에 가면 병원의 종류에 상관없이 피부재생술 기계를 들여 놓고
돈되는 장사(?)를 한다.
이는 외모 지상주의인 현세태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니 의사들을 나무랄 수만은 없다.
도리언 그레이는 영원한 젊음의 댓가로 영혼을 팔아버린 청년에 관한 이햐기이다.
그래서 어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본지는 오래되었는데 책에 관한 잡지를 읽다가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 잊기전에 올려본다.
책을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