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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야기

광고를 하려면 이정도는 되야.

by 비아(非我) 2013. 12. 29.

주차장에 서 있는 이 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차 전체를 녹색으로 도배를 하고

마치 풀처럼,,,

그래서 자연에서 정말 막 나온 것처럼.

그 위헤 무척 큰 주스병을 달았다.

처음 이 주스가 나올 때 만든 광고차인가 본데...

(아마 봄에 찍었던 것 같기도 하고,,,)

광고를 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 되지 않나..싶어

아주 재미있어 찍어 올려본다.

나중에 주스를 사서 먹어보았는데

아주 맛있었다.

그래서 우리 팀 세미나를 할 때

떼거지로 사서 하나씩 돌렸더니

다들 좋아했다.

이 정도면 광고 면에서 큰 효과를 거둔 것이다!ㅎㅎ

 

나도 모르게 모 회사의 상품을 광고해 준 것이 되었으니

이 정도면 주스 한박스 한보내주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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