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저
-2008년 10월
-창비
2008년 예스 24의 네티즌 선정도서란다.
난 2010년쯤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어서 읽은 것 같은데...
이미 다들 읽은 책이었나보다...음...그렇군...
작가 신경숙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늘 놓지 않는 작가이다.
책이 책장 어딘가에 꽂혀 있을 텐데...
'달에게'를 올리다가 문득 이책이 생각나 찾아보니 안보여서,,,,그냥 예스 24에서 다운 받았다.
소설은 그저 머리 식힐때 읽게 되는 장르인데...
그래서 신경숙의 소설도 어쩌다 주어지면 읽게 되는 것 같다.
난
가끔 신경숙과 공지영을 헷갈려 한다.
왜 그러지?
'오래된 풍금'도 신경숙 건가?....공지영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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