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 잘려나가는 가리왕산
-내가 정말 좋아하고 즐겨 찾던
가리왕산의 500년의 원시림. 이 고목들이 동계올림픽 스키장 건설을 위해
5만그루를 잘라나간다니
딱 6일간의 할강을 위해.....아...이.미친것 아닌가?...ㅜ ㅜ
산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나의 가슴 한쪽도 잘려나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아,,,
사진-이송희일님의 트윗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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