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으로 유명한 이 책을
영화로 어떻게 만들었나 너무 궁금하여 영화를 보았다.
-2013년 개봉
-스웨덴 영화
-감독: 플렉스 할그렌
-주연: 알란 칼슨
<내용>
알란’s 10대
폭탄 제조의 달인으로 남다른 능력을 보유.
알란’s 20대
폭탄 실험 중 실수로 이웃 식료품 가게 주인 사망.
위험인물로 분류,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생체실험 감행, 남성적 기능(?) 상실.
알란’s 30대
스페인 내전 참전. 폭탄 실험 중 우연히 지나가던
파시스트 프랑코의 목숨을 구하며 그의 최측근으로 영웅 등극.
알란’s 40대
미국 원자폭탄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치명적 결함 우연히 해결.
제2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키며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수석 과학, 정치 멘토로 활동.
알란’s 50대
미국 CIA요원으로 발탁되어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스파이로 활약.
어쩌다 보니 베를린 장벽 붕괴에 일조…?!
알란’s 100세
생일을 맞아 다시 모험을 떠난 100세 할배.
갱단의 검은 돈을 손에 넣게 되는데…
꽃할배보다 버라이어티하고 <포레스트검프>보다 능력자인
100세 할배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네이버 영화소개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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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를 두루두루....
세계100년의 역사는 참 버라이어티 하다.
나에겐 소문만큼 그리 재미있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그들의 유머에 익숙하지 않아서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