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기행132 포천 할머니 순두부집 할머니 순두부 집 - 포천쪽은 운악산도 있고, 예쁜 산들이 많아 내가 자주 지나다니는 곳이다. 갈비로 유명한 일동쪽에서 오다보면 오른족 길가에 있다. 허름한 옛날 한옥인데, 옆집과는 같은 집이라고 한다. 순두부를 시켜 먹었는데, 나물에 비벼먹는 보리밥이 아주 맛있었다. 쌈은 얼마.. 2014. 5. 15. 장흥 맛집 두 곳 삼합이 유명한 장흥 시장에 있는 음식점 두 곳. 2014. 5. 11. 이천 쌀밥집 이천 쌀밥집 이천에 가면 쌀밥집이 너무 많다. 이천의 명물인데 너무 상업화되어 잘못들어가면 짜증이 난다. 관광버스가 드나드는 집은 안가는 것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이천 쌀밥집은 호텔 옆에 있는 조용한 집인데 언제가도 맛있다. 그런데 그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없어서,,, 이천을 .. 2014. 5. 11. 충주의 맛집-실희원 충주의 맛집 -실희원 작은 기쁨의 집, 참 멋진 말이다. 한정식 집인데, 옛집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하여 식당같지 않고 집에 앉아 밥먹는 기분이 드는 작은 집이다. 음식이 조미료 쓰지 않은 친환경 나물이며 음식들이라 정갈하며 맛있다. 우린 여러번 더 달라고 졸라 무지 많이 먹었다.^^.. 2013. 12. 29. 벌말 할머니 매운탕 할머니 매운탕 - 워낙 많이 알려져서 관광버스도 많이 온다. - 라면 사리는 무료라 마음대로 가져다 먹어도 된다. 한 주차장에 두 집이 있는데 커다란 삼층 건물에만 사람들이 달박 거린다. 난 한쪽 끝에 있는 단층 집이 사람이 적어 좋았다. 두 집이 다른 집이라고도 하고, 형제가 하는 집.. 2013. 12. 14. 과천의 맛집-옛날에 엣날에 - 가격도 착하고 (정식이 9000원이었던가?) 음식도 맛있다. 청계산을 등산하고 저녁을 먹으로 온 사람들로 붐빈다. 구석에 있어 잘 찾기도 힘든데,,어찌 사람들이 그리 잘 알고 찾아오는지 참 신기하다. 2013. 11. 28. 옛날에 옛날에 -약손 정식 집 - 청계산 산행을 하고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맛있고, 푸짐하며, 무엇보다 가격도 착하다. - 약손 정식을 시켰더니, 함박스테이크, 묵샐러드, 찜닭, 주먹밥, 이렇게 나왔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어 무지 많이 먹었다. 2013. 11. 7. 물왕저수지-담원 시흥 물왕저수지의 한정식집 -담원 창가 자리는 저수지가 바라보여 아름답고 안쪽자리는 인공 푹포를 만들어 놓아 물소리가 시원하다. 옛선비의 물놀이 정취를 누리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여 한번쯤 바람쐐러 나가 볼 만 하다. 동승자의 말에 의하면 과천 담원 보다 음식.. 2013. 9. 9. 제주바당 바당은 바다의 제주도 사투리 라고 한다. 갈치조림이 맛있고 반찬이 정갈하다. 2013. 9.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