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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맛 기행132

춘천 숯불 닭갈비 집- 강산 강산 숯불닭갈비 - 춘천에 가면 항상 명동 닭갈비 골목에 가서 저녁을 먹곤했다. 오늘은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가장 가까운 닭갈비를 검색을 하여 갔는데 명동에서 먹던 철판 닭갈비가 아니라 숯불 닭갈비였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 신기하고, 맛도 좋았다. 강산 숯불 닭갈비 집은 뒤 텃밭.. 2018. 7. 9.
와뚠지 와뚠지 - 축령산 가는 길에 남양주시 수동면 입구에 있는 음식점으로 청국장이 맜있다. 벌써 거의 10년 정도를 그 곳에 가면 들려 밥을 먹게 되는 곳이다. - 남양주시 화동면 가곡리 162번지 2018. 5. 23.
강릉커피숍- 보헤미안 영진해변의 커피숍 보헤미안 - 강릉 해파랑길 40코스 중간인 영진해변에는 강릉커피거리를 유명하게 만든 보헤미안이 있다. 사실 해변에 있지 않고, 해변에서 마을길을 따라 산비탈을 올라가면 바우길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해변에서 10분쯤?) 이 커피숍은 우리나라 초대 바리스타가 운.. 2018. 4. 17.
이천쌀밥- 이천옥 이천옥 - 이천쌀밥 정식집 - 이천에 가거나 산행 후 차가 막히면 이천으로 들려, 항상 이곳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는다. 10년 넘게 다녔는데도 한결 같아 좋다. - 미란다호텔에서 온천욕을 하고 들려 저녁을 먹으면 좋다. - 그동안 아껴두고 안올렸는데(인터넷에 올려두면 사람들이 몰려서.. 2018. 3. 15.
강화-109하우스(커피숍) 109하우스 - 강화에 있는 바다가 바라보이는 하얀 커피숍 - 찍고보니 화장실이네...^^ 2018. 3. 15.
서산 - 마늘각시 마늘각시 - 서산시 (예천점) 서산에 있는데 왜 예천점이지?.... - 태안반도로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로 들어간 집이다. 청국장을 시켰는데 정갈한 밑반찬이 맘에 들었다. 청국장은 다소 짜서 ,,,,좀 그렇지만, 서산 6쪽 마늘 전문집이라고 하니 정식이나 보쌈을 먹어보면 좋을 것.. 2017. 12. 26.
순창- 갈비집(화덕 갈비) 화덕 (380) 갈비 -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167 -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집이 맛이 괜찮고 마음에 들 때는 기분이 좋다. - 화덕에 직접구운 작은 피자를 주는데, 포장해 달라면 포장도 해준다. (얇고 맛있다. 작지만^^) - 갈비도 맛있고, 반찬은 셀프. - 그 쪽을 여행하다가 갈 곳이 마땅.. 2017. 12. 2.
벌교 꼬막 정식 벌교 꼬막 정식 - 2017년 10월 초 , 추석의 긴 연휴를 맞아 남도기행을 다녀왔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쪽을 둘러보며 벌교 꼬막 정식을 먹었는데 푸짐한 꼬막이 맛있었다. - 몇 해전 낙안읍성을 들렸을 때 낙안읍성 안에서 꼬막을 시켜 먹었는데 무지무지 큰 꼬막을 가득 삻아주셔서 , .. 2017. 10. 10.
태안의 맛-게국지 게국지 - 태안 전통시장 옆의 '원조 뚝배기 집에서 게국지를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게국지는 정말 맛있었다. 게에 배추를 넣고 끓인 탕을 게국지라고 한다. - 소(4만원), 중 (5만 5천원), 대(7만원) - 게가 비싸서 그런지 가격은 만만치 않네... - 옆에 나온 게장도 짜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