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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342

포천 해룡산 해룡산 - 해룡산은 왕방산 맞은 편에 있는 산이다. 왕방산은 사람들이 그런대로 많이 찾는 편이지만, 해룡산은 등산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산이다. 해룡산에서 왕방산으로 이어지는 MTB코스가 아주 잘 되어 있는 산이다. 임로를 따라 산악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길은 아주 잘 되어 있다. 임.. 2015. 8. 6.
제주여행 -세연교 세연교 세개의 섬을 연결한다고 하여 세연교인가?... 서귀포잠수함을 타는 곳에 놓여 있는다리로, 밤에 산책하기 좋다. 작은 섬 둘레로 작은 산책길이 나있다. 2015. 8. 6.
제주여행-신비의 도로 신비의 도로 -정말 오르막길에 차를 세워두고 기다리니 차가 저절로 위로 올라간다. 우와! 정말 신기했다. 아마도 착시현상때문에 도로가 올라간 것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주 신기했다. ㅎ ㅎ 2015. 8. 6.
서귀포 자연휴양림 서귀포 자연 휴양림 한라산 영실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 도로를 따라 좀 더 가면 서귀포 자연휴양림이 나온다. 입구에서 자동차를 타고 3km를 산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야영장이 나온다. 출구에서 가깝다. 우린 한라산 산행을 끝내고 이곳에서 텐트를 치고 잤다. 자연휴양림 안에 한라산 산.. 2015. 8. 6.
한라산 (영실에서 어리목코스) 한라산(영실, 어리목코스) - 한라산 영실코스는 백록담 가는 길은 통제하여 장벽분기점에서 다시 내려와 어리목으로 내려가거나 돈내코쪽으로 내려가거나 해야 한다. 하지만 상판악이나 관음사 코스에서 볼 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화산의 또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영실 코스 입구. 윗새.. 2015. 8. 5.
한라산 (성판악코스) 한라산 (성판악코스) - 2015년 7월 27일 오르다. - 한라산은 기루변화에 민감해 조금만 기후가 나빠도 통제를 하기 때문에 정상가는 길이 열리기 쉽지 않다. 전날에도 태풍이 온다고 하여 통제되었다가, 태풍이 빗겨가면서 겨우 열러 기쁜 마음으로 올랐다. 아래에서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1시 이전에 통과해야 하니 늦어도 아침 9시에는 오르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성판악에서 올라 백록담 정상에서 관음사 코스로 내려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산행코스다. 성판악 주차장 등산로 입구 속밭 대피소까지는 거의 평지길이다.(내려올 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지만..ㅜ ㅜ) 노루를 보았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물건을 나르는 짐차를 만났다. 처음에는 신기하여 사진을 찍었는데, 계속 매연을 내뿜으.. 2015. 8. 5.
한라산-관음사 코스 한라산-관음사 코스 - 2015년 여름. - 관음사코스의 삼각봉대피소에서 한라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길이 무너져 통제가 되었다. 아쉽지만 대피소까지만 올랐다. 대피소까지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대피소에서 한라산까지 1시간 30분 정도 더 올라가야 한다. - 한라산은 코스마다 그.. 2015. 8. 5.
사려니숲길(비자림에서 붉은오름까지) 사려니 숲길(비자림숲에서 붉은오름까지) -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숲에서 붉은오름 쪽으로 걸어넘어 가는 것이 가장 좋다. 붉은 오름 쪽은 주차하는 차가 별로 없어 차를 세우기는 좋으나, 걸어가는 길이 햇빛이라 여름에는 무척 힘이든다. 비자림쪽은 모두 차를 여기에 주차하러 오기 때.. 2015. 8. 5.
제주- 사려니숲길(사려니오름) 사려니오름 - 2015.7월 -제주 사려니숲길 중에서 아래 표시된 구역은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다. -우린 6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10시에 사려니오름 앞에 도착했다. 네비가 잘 가르쳐주지 않는 길이라 사려니숲길 붉은 오름 앞에서 왔다갔다 조금 해맸다. 붉은 오름 길에서 서귀포 .. 2015.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