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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올레, 둘레 자박자박 걷기188

해파랑길 7코스 (울산코스:태화강전망대 ->염포산입구) - 2020.5.5 - 태화강전망대 - (4.1km) - 십리대숲 - (2.4km) - 태화루 - (4.1km) - 내황교 - (6.7km) - 염포산입구 - 17.3km (5시간 30분) - 태화강을 따라 걷는 길 (십리대숲길, 태화강대공원의 아름다움 꽃들, 봄이면 벚꽃길 감상) - 해파랑길은 시작점에 인증을 찍으니 이상하긴 하네...^^ -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하였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해파랑길 7코스를 걷다, 야시장을 보러 갔다. 야시장은 열리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때는 시기가 아니어서 일찍 문닫은 가게들이 보였다. 생각보다 조용한 시장분위기. 그곳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호텔까지 슬슬 (?) 걸어 왔는데,,,7코스를 완주한 것 보다 더 많이 걷게 되었다. (지도를 거꾸로 보는 바람.. 2022. 5. 11.
해파랑길 울산구간 -6코스(덕하역~태화강전망대) - 2022.5.7 - 구)덕하역 - (4.0km) - 선암호수공원 - (6.3km) - 울산대공원 - (3.6km) - 고래전망대 - (1.8km) - 태화강전망대 - 15.7km (6시간 30분) - (구) 덕하역을 출발하여 함월산 밑 까지는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 (덕하역에서 (구)덕하역을 찾느라 다소 혼란스러웠다.) 차라리 시작점을 덕하역으로 하던지,,,함월산 밑 공원에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5코스 끝점을 (신) 덕하역으로 하고, 6코스 시작점을 함월산 공원 입구로 하면 좋을 것 같다. - 함월산시작으로 대부분이 산길이다. - 동네 뒷산 산책로와 대공원 산책로, 솔마루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책로를 따라 숲길을 걷기 때문에 해파랑길 중에서 산을 좋아하는 나는 아주 마음에 드는 코스였다... 2022. 5. 11.
서울둘레길 3코스(고덕, 일자산 코스) - 2022.4.30 - 고덕 일사산 코스(광나루역~수서역) : 26.1Km - 시간 : 9시간 - 한강, 고덕산, 일자산, 성내천, 탄천을 경유하는 코스 (강길, 숲길, 하천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코스) - 인증 스탬프 : 광진교 초입. 명일공원 입구,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사무소 앞, 광평교 아래 (4곳) - 변덕수러운 봄날, 초여름처럼 무덥더니 어제 오늘은 날씨가 잔뜩 흐리고 바람도 차서 3코스를 걷기에 좋은 날이었다. - 3코스는 광진교를 건너 , 고덕산까지는 한강길과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어서 여름에는 걷기 힘들다. 고덕산부터 일자산까지는 산길이어서 아름다운 산책로를 걷는 기분이 정말 좋다. 그러나 또다시 성내천부터 탄천, 그리고 수서역까지는 포장도로에 햇볕구간이어서, 오늘처럼 흐린날에 걷는 것.. 2022. 5. 2.
사패산 회룡사 가는길 - 2022.4.24 - 의정부 방향에 위치 - 사패산은 북한산의 일부로 오봉 등과 이어져 있다. 북한산 둘레길에 포함되어져 있는 산. - 북한산 둘레길 14코스와 15코스 시작점 입구가 있다. 2022. 4. 25.
서울둘레길6코스(안양천코스) - 18.2km/4시간 30분 (음...나는 중간에 커피솝에서 잠시 쉬고 하긴 했지만 4시간 30분 보다는 더 많이 걸렸다. 이 4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은 잘 걷는 사람이 쉬지 않고 걷는 속도인가보다.) - 봄, 가을 그리고 흐린날 걷기 좋은 길 - 2021.10.4일 (작년 가을에 걷고 이곳에 올려놓은 줄 알고. 이번에 7코스를 걷고 찾아보니 없어서...이제야 올린다.) - 석수역 -> 안양천 -> 구일역 (스탬프) ->안양천 -> 한강 ->강서둘레길 -> 가양역 (사진소개는 역방향으로 됨) (난 역방향으로 가양역에서 강서둘레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 세현고등학교과 염강초등학교 뒤로 난 한강으로 나가는 공원길의 시작점에서 스탬프를 찍고 출발했다. ) 안양천길은 한강을 따라 걷다가 안양천과의 합류지점부.. 2022. 4. 19.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앵봉산 코스) - 2022.4.16 - 거리 : 17km /6시간 30분/ 난이도 :중 - 가양대교를 건너 한강공원, 노을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불광천, 봉산, 앵봉산을 연결하는 코스 가양대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 ->난지천공원->문화비축기지->월드컵경기장->불광천->증산체육공원->봉산->앵봉산->구파발역 - 봉산 앵봉산 코스는 노르막, 내리막이 조금 있으므로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앵봉산 -> 가양대교로 향하는 코스를 거꾸로 하는 방법이 추천할 만하다. 체력에 자신이 있으면 뭐, 상관 없지만^^ - 가양대교 찻길 옆으로 대교를 건너야 하는 것이 흠. 가양대교를 건너면 난지공원부터는 걷기 좋다.(물론 난지공원은 여름에는 햇볕이지만). 완주가 목표가 아니라면 난지공원이나 노을공원에서 시작하는 것도 .. 2022. 4. 19.
해파랑길 1코스 - 2022.24 (부산여행 2일차) - 드디어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해파랑길 1코스를 완주했다! ^^ - 해파랑길 1코스는 오륙도 해파랑길 안내소에서 시작하여 해운대에서 끝난다. (17km / 6시간) 1코스를 해운대에서 거꾸로 하면 힘이 많이 든다. 힘이 빠지고 지쳤을 때 해안의 산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1코스는 반드시 오륙도에서 시작하여 해운대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그래야 해도 등지고 걸어 덥지 않고 멀리 바라보이는 해운대 풍광도 아주 멋지다. --- - 드디어 동백섬 !!!! - 동백섬을 순환도로를 따라 한바퀴 둘러보고 , 다시 해파랑길을 따라 해운대로 향한다. - 이곳에서는 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안열차나, 2-4인용 트랩을 탈 수 있다. 난 혼자하는 여행이라 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 2022. 3. 8.
한탄강 주상절리길 - 2022.1.23 - 오랜만의 나들이, 날씨가 포근하고 바람이 없는 좋은 날. 2022. 1. 26.
서오능 산책로 -2021. 10.13 - 사적 제198호. 5릉은 경릉·창릉·익릉·명릉·홍릉을 일컫는다. 1457년 세자를 경릉에 안장한 이래 1470년 창릉에 예종과 안순왕후, 1681년 익릉에 인경왕후, 1721년 명릉에 숙종과 인현왕후와 인원왕후, 1757년 홍릉에 정성왕후를 안장함으로써 능의 무리를 이루었다. - 소나무길, 단풍나무길, 서어나무길의 산책로가 있다. 길이가 길지 않아 한바퀴 다 돌아도 1시간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길이 예뻐 빙빙 돌고 싶어진다.^^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