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원주 소금산

by 비아(非我) 2018. 3. 15.

원주 소금산

- 2018.3.3

- 주차장에서 다시 주차장까지 3시간

  (사실 그것보다 덜 걸린다.

한 1시간 정도는 계단위에서 줄서있고, 출렁다리에 줄서있고...하여

2시간 정도면 산행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싶다.)

- 산이 낮고, 산행시간이 짧아 등산객이 많지 않던 산에 출렁다리가 생겨서 그야말로 도떼기 시장이 되었다.

간현유원지에는 바위하러 산악회에서 오는 사람들과 캠핑객들이 찾는 곳이 었는데....

 아무튼 좀 더 지나서 관광객들이 좀 사라지고, 안정된 다음에 가는 것이 좋겠다. ㅠ ㅠ



-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리를 건너간다.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웠으면 산(언덕)을 넘어와야 한다)

- 출렁다리까지 가는 길(계단에 사람들로 꽉차서 올라가는데 1시간도 넘게 걸렸다. ㅠ ㅠ)

- 출렁다리 앞에서도 계속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 출렁다리인지 사람들인지...구분이 안됨 ㅠ ㅠ

- 우리처럼 다들이러고 사진들 찍느라고 가지를 않아서 그렇군..^^::

-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본 다리 아래 모습, 저기 가운데 다리 있는 곳으로 하산한다.

- 겨우 건너옴.

- 다리만 구경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내려가는 길로 돌아 내려가면 된다.


- 우린 사람들이 오고있는 정상을 향해 산행 시작.





- 하산하며, 멀리 출렁다리가 보인다.



- 404 철계단, 급경사, 헉!

- 멀리 지나가는 기차는 레일바이크들을 끌고가는 기차이다.

(레일바이크가 편도여서 한쪽으로만 가서 하차하면 레일바이크들을 모아 기차가 출발점으로 끌고간다)



- 하산의 끝점. 익살스런 장승이 예쁘다.








- 암벽하는 사람들



- 다시 출발점으로

'산, 거기 있어 오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악산(1,2코스)  (0) 2018.03.22
감악산 (법륜사 코스)  (0) 2018.03.15
칠갑산- 천장로 코스 (출렁다리)  (0) 2018.03.15
경주 남산 (삼릉코스)  (0) 2018.03.14
겨울 계족산  (0)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