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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다른 세상

굿모닝 에브리원

by 비아(非我) 2018. 3. 26.

굿모닝 에브리원

- Morning Glory, 2010

 

-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 미국

- 107분

- 15세 관람가

- 2011. 08.17 개봉

- 감독 : 로저 미첼

- 주연 : 레이첼 맥아담스(베키), 해리슨 포드( 마이크),

            다이안 키든( 콜린), 페트릭 윌슨( 애덤

 

 

 

 

 

(줄거리)

뉴욕 아침방송의 달콤 살벌한 유혹 이 곳은 악마들이 사는 방송국, 발칙한 신입PD가 생방송을 흔든다!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네이버 영화소개에서 펌)

 

이 영화의 성격은

포스터에 나와 있는 대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 < 노팅힐> 감독'

이라는 소개가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맨틱 코메디 인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다.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영화를 보는 만큼

난 '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한 팀이 되어 일을 할 때 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았다.

주제야 어떻든...

그 답은 '진정성'에 있었다.

자신의 생각과 바램을 열심히 이야기 하여 알려주고,

본인이 스스로 열과 성을 다해 뛰고,

그러다 보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는 것.

모든 사람은 외롭다. 그리고 외롭고 싶지 않아 한다.

누구나 같은 팀원들과 협력하여 , 사랑을 나누며 일하고 싶어한다.

그곳에 진정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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