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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

월악산 - 영봉

by 비아(非我) 2018. 5. 14.

월악산- 영봉

- 2018.5.7

- 덕주사 입구 버스다니는 도로에 차를 세우고,(나중에 반대편으로 내려와 버스를 타고 오려고..)

   산행을 시작했다.


- 탁족 쉼터를 지나고..

- 산성과 학소대를 지나고...

- 자연관찰로를 따라 덕주사에 오르다.

- 덕주사 산신각 (영험하다고^^)


- 소박한 덕주사.


- 여기가 산행의 시작점 (영봉까지 4.9km라고 하네.)

- 산성을 지나 마애불로.


- 이곳에서 산신각 마애불쪽으로 마애불을 보러 간다.

- 덕주공주와 마의태자의 한이 담긴 덕주사의 마애불


- 마애불에서 내려와 다시 영봉으로.

- '악'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가진 산은 '바위 악'이라 바위가 많다. 하지만 그래서 풍광은 정말 아름답다.

- 오랜만에 왔더니 가파른 경사길에 모두 계단을 처 놓았다. 이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항상 의문이 든다.


- 철쪽이 아름답다.

- 전망대에 오르니 멀리 영봉이 비구름에 가려진다.(순식간에)

- 전망대에 앉아 점심을 먹었다.

- 아름다운 능선길을 타고.

- 멀리 영봉을 바라보며, 핼기장에서.증명사진.

- 송계 삼거리.

- 내사진을 안찍은 모양이다., 전에는 이런 다리가 없었는데?....


- 또 다시 이러지는 끝없는 계단.



- 드디어 영봉.

- 우린 송계계곡쪽에서는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번에는 하봉쪽으로 가기로 했다. (난이도가 가장 심함^^:)

- 멀리 보이는 중봉과 하봉.

- 하지만 바라보이는 풍광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결코 후회하지는 않는다. 초보에겐 별로 권하고 싶지 않는 코스.




- 중봉에서.


-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다. 멀리영봉이 보인다.

- 하봉으로 건너는 다리

- 하봉에서. 이제 하산만 남았다.






- 보덕암에서 영봉가는 입구,


- 보덕암


- 주차장의 안내판

- 보덕암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면 이곳 안내판, 화장실이 있다.

- 여기서부터는 도로를 따라 마을까지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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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도로를 따라 내려가기 싫어서 다시 보덕암으로 올라와서 보덕암 뒤로 난 산길을 따라 하산했다.

 이 하산 등산로는 습하고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다소 힘들다. 급경사, 흙길이라 그나마 다행)


위 지도의 보덕굴쪽 말고 왼쪽 아래길을 따라 하산해야 한다.

- 햇볕이 들지 않고 습해서 버섯이 나무마다 자라고 있었다.

- 이곳으로 하산(택시를 타고, 다시 덕주사입구 주차장까지 갔다...택시비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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