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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대둔산(군지계곡 코스)

by 비아(非我) 2018. 6. 27.

대둔산(군지계곡 코스)

- 2018.6.23

- 수락리 주차장 -> 승전탑 -> 선녀폭포 -> 수락폭포 -> 구름다리 -> 마천대 -> 산장의 마애불 -> 낙조대 -> 석천암 -> 승전탑 ->주차장

- 5시간 산행 (여기저기 구경하고, 점심, 휴식, 사진 찍고,,,하는 시간 포함 넉넉히)


(매표소 및 관리사무소) - 입장료 받지 않음. 주자창에 차를 세우고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야함.

- 월성봉 철쭉 안내판. (철쭉이 만발할 때는 이곳만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우린 직진방향의 등산로로 (승전탑)

- 등산 안내도, (지도의 가장 가운데 길로 하여 마천대, 낙조대 이렇게 돌고 다시 승전탑으로)


- 선녀폭포 안내판을 지나. (가뭄이 들어 계곡에 물이 없다. 물론 폭포도 간판과 바위만 있을 뿐 물이 없다 ㅠ ㅠ)

- 선녀폭포를 지나가면 왼쪽으로 갈림길. 석천암 가는 길 . 이곳으로 하산하게 된다.) 등산할 때는 그냥 직진.

- 수락폭포 방향으로 직진. 계곡을 따라 간다.

- 계곡길임에도 계곡에 물이 거의 없다. 가뭄이 심각하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지려나?...

- 수락폭포. 폭포 맞아?...이런....

- 폭포위로 계단길을 만들어 놓아서

- 수락폭에서 낙조대 낙조산장 으로 가는 방향과 마천대로 오르는 길의 갈림길.

-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전과 길이 많이 달라졌다. 주변 바위에서 낙석이 많아 기존 등산로를 폐쇠하고, 계단으로 바로 능선으로 뽑아 버렸네...)

- 군지 구름다리를 건너보았다. 위 사진의 방향에서 계단을 내려와 다리를 건너 다시 올라가야 한다.

군지구름다리는 안건너도 바고 마천대로 올라가면 된다. 우린 어차피 온것...하고 다리를 건너 건너편 능선으로 돌아 마천대로 가기로 했다.)

- 숭천탑 아래 에서 깔닥고개를 향해 오르다 군지다리를 건너 마천대로 향해도 된다. 길이 워낙 많으니...취향에 따라 선택을)


- 220 계단과의 갈림길, (군지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폐쇄 되었다.)

- 이곳 의자에 앉아 잠깐 휴식, (간식을 먹고)

- 마천대를 향해 오른다.

- 석천암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것을 보면 여기가 깔닥고개인가?....


- 계단을 오르고 올라...

- 드디어 삼거리.


- 정상 바로 밑. (100m지점) (왼쪽에서 올라와서 정상을 갔다가, 사진의 오른쪽으로 하산. 낙조대, 케이블카 방향)

- 알아보기 힘든 지도.

-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


- 정상에서 100대산 도전 인증샷을 찍다.


정상에서 100m 지점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조금 내려오면 매점 처럼 칡차 등등을 파는 가판대가 나오고, 이곳이 삼거리.

(위 사진은 케이블카 방향으로 내려가는 곳.  아래사진은 낙조대 방향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

( 위 사진 방향에서 하산하여 사진의 의자 쪽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이 낙조대 방향 하산길. 가판대를 지나 직진하는 길이 낙조대방향 능선길)

- 우린 능선을 타고 낙조대로.

- 능선을 타고 몇 분  오지 않았는데 정상의 탑이 보인다.

- 일부러 칼로 잘라놓은 듯 갈라진 바위, 어째 이런 일이!

- 능선을 버리고 마애불을 보기 위해 낙조산장쪽으로 잠시 하산.

마애불의 크기를 보려 일부러 인증샷. 마애불의 손이 아직도 뚜렷하다.

- 마애불은 대둔산 정상 북서향의 바위 벽면에 양각으로 만든 불상이다. 고려말이나 조선초기의 작품으로 여겨진다고.

(오른쪽 사진은 마애불에서 바라본 산장 지붕과 저 멀리 보이는 마천대 기념탑)

- 다시 낙조대로 오른다.

- 마천대에서 능선을 타고 오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

-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도 지나고.


- 낙조대에서.

- 낙조대 표식이 없으니 누가 기둥에 글자로 새겨 놓았다.

- 날씬 함을 검증하는 바위 2개를 지남. 난 날씬함을 증명 잘 통과함 ㅋ ㅋ ㅋ

- 대둔산 능선들이 한눈에 다 들어 와서 파노라마로 여러장 찍어보았는데..영 기술이 없네.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장관이다!

- 다시 이어지는 계단길 과 급경사길

- 석천암 갈림길까지 급경사, 이곳 부터는 오솔길이라 걷기 편하다.

- 독수리봉 표지판을 지나니 이제 산행이 끝나간다.

- 처음에 시작점에서 수락폭길과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다시 만난다.

- 다시 승전탑으로.

- 주차장으로,(하루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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