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 탄생 210주년 기념
- 알렉사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쉬킨 저
- 서네스트 출
- 2009년 판
<책소개>
러시아의 대표 시인, 푸쉬킨의 작품을 모은 시선집. 푸쉬킨은 러시아 시인으로서의 자기 개성, 그 거대한 정신적 에너지와 꾸밈없는 도덕적 아름다움, 모순되고 준엄하고 불가해하지만 그의 마음 속 깊이 담겨진 끝없이 소중한 러시아인의 내음과 러시아인의 삶의 세계, 그 현재와 과거, 미래, 그리고 러시아인으로서의 자신과의 끈끈한 연결고리, 그 모든 것을 투명하리만큼 자기의 완벽한 언어 속에 담아낸 서정시인이며, 그 삶의 찬미와 함께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노래한 천재적 연애시인이다.
푸쉬킨 탄생 210주년 기념으로 편찬된 것으로, 낭만적이지만 결코 현실을 외면하지 않았던 그의 시 작품들 속에서 자유를 사랑하고 젊음과 낭만을 꿈꾸던 푸쉬킨을 만날 수 있다. 끊임없이 인류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와 대결하고 고뇌하며, 자기의 창조 속에 러시아의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고 국민적이고 전인류적인 삶을 충실히 살 것을 가르친 푸쉬킨의 목소리가 가득 담긴 작품집이다.
------(예스 24 책소개에서 펌)----------------------------------------
우리가 널리 알고 항상 읆조리는 푸쉬킨의 대표적인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지 마라, 성내지 마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옴을 믿어라.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오늘은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한 순간에 지나가는 것,
지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워지는 것을.
--- p.126 --------------------------
이 책 하나만 제고가 있어 그냥 사들고 왔다.
러시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러시아 작가들의 책들을 다시 읽으려 서점을 찾았다.
푸쉬킨의 시집을 검색했더니 교보문고에 이 책 하나만 제고가 있어 그냥 사들고 왔다.
시는 옆에 두고 틈틈히 짬짬히 하나씩 음미하여 읽어야지....^^:
(난 번역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 시인들의 작품을.
우리 언어로 번역을 해놓은 것은 우리 말의 표현이라 시의 참 맛을 느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내가 원어로 읽을 수 있는 실력도 안되고,
영시의 운율자 자운 등을 잘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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