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 2019.2.26
- 축령산은 편백나무 치유숲으로 유명한 곳이다.
- 어제 방장산 산행으로 무리를 해서 오늘은 축령산을 가볍게 등산하기로 했다.
- 항상 다니던 모암주차장이 공사를 하고 있어 (이곳은 갈 때마다 공사를 하고 있다. ㅜ ㅜ)
차를 돌려 추암마을로 갔다.
(대덕마을로 가서 화장실이 있는 곳까지 차로 올라갈걸...)
- 축령산 편백나무숲 전체 지도이다.
- 솔재
- 모암 주차장에서 찍은 지도.
- 추암마을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리로 했다.
- 등산로 가에 있는 편백나무 숲
- 대덕 화장실 삼거리.
(대덕마을에서 차를 이곳까지 올라올 수 있는데, 주차장이 좁고 성수기때는 올라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지도와 안내판이 잘 되어 있으므로 가고 싶은 길을 잘 선택하여 구불구불 다니면 된다.
- 우린 산에 오를 때는 임로를 따라 가고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숲길을 걷기로 했다.
- 산림치유센터 옆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 등산로 입구에서 - 등산로는 다소 가파르다.
- 축령산 정상
- 100대 명산 중 하나라고 하니 증명사진을 찍고.
- 정상에서 본 마을 (어제보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
- 금곡영화마을로 하산
- 하산길도 가파르고 돌이 많다. 하지만 길이가 짧아 금방 내려온다.
- 축령산 능선은 단풍나무 군락이라 아주 아름답다. (가을에 와봐야지! ^^)
- 단풍나무 군락 능선
- 이곳에서 능선을따라 걷는 길은 아주 예쁘다. (오늘은 이곳에서 우물터로 바로 하산하기로한다.)
- 이 능선 반대쪽에서 오르는 길은 전에 축령산 소개글을 참고하면 된다.
- 우물터 방향으로 하산.
- 울창한 편백나무 숲사이로
-급경사에 돌이 많다.
- 치유의 숲
- 산소길 입구
- 우린 숲내음숲길로 해서 다시 대덕화장실 삼거리로.
- 우린 데크길을 버리고 오솔길을 따라 갔다.
- 입구의 테크길과 만나는 지점
- 연못이 있다.
- 물소리길 쉼터에서 커피를 마시고,
- 숲길에서 나와 임로를 잠시 따라간다.
- 산림치유센타 앞마당을 지나다시 솔내음숲길로.
- 솔내음숲길에서 임로로 들어서서, 다시 산림치유센터 방향으로 약간 올라간다.
- 대덕 화장실 삼거리에서 올라왔던 길로 다시 하산하여 추암마을로
-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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