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 2019.1.18
- 프라도 미술관을 보고.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스페인 여행을 마치다.
- 미술이나, 건축을 전공하는 사람이면 꼭 와봐야 하는 나라.
- 스페인의 수도 답게 현대식 빌딩들이 들어서 있다.
1. 마드리드 왕궁
- 마요르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뿍쪽으로 난 바일렌 거리에 밝은 회색 건물
- 회교도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하고 있었을 당시 그들의 성채가 있었던 곳으로 1738년 펠리페 5세 때 건축가 사케티에 의해 1764년에 완공된 건물
- 전체길이 131m의 궁장한 신 고전주의 양식의 이건물은 유럽의 수 많은 궁전 중에서도 뛰어나게 아름다운 왕궁이라고 한다.
- 현재 스페인 왕가가 사는 곳은 아니고 전시장으로 꾸며 놓았다고 한다.
- 2,800여개의 화려한 방과, 100여명의 손님을 접대할 수있는 식당과 2,500여개의 태피스트리, 고야의 그림, 티에폴로의 벽화등이 볼거리지만 보안상 관광객에게는 관람 금지라고. 하지만 가이드 투어는 가능하다고 한다.
- 왕궁내부에는 부속 미술관, 도서관, 마차 박물관, 무기 박물관 등이 있는데 이중 무기 박물관을 빼놓고는 가이드 투어가 가능하다.
- 난 외부만 보았음. ㅜ ㅜ
2. 프라도 미술관
- 런던의 대영 박물관, 파리의 루브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관
- 자연사 박물관으로 지어졌다가 나폴레옹의 침략으로 잠시 주춤하고, 그 후 페르난도 7세에 의해 1819년 현재의 양식으로 지어졌다.
- 처음에는 왕가의 순수 회화 작품만 소장했으나 이후 귀족과 성당 수도원 등이 소유하고 있던 여러 작품들을 함께 소장하게 되었다.
- 1868년 혁명후 국유화 되었다.
- 그레코, 베라스케스, 고야에 관해서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 루벤스, 반다이크를 중심으로 하는 폴랑드르 회화, 리베라, 무리요, 수르바란 등 스페인 화가의 작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다.
- 고야의 작품 : 옷을 입은 마하,. 카를로스 4세 일가, 마녀의 집회 등 초기부터 말년에 이르는 100여점이 넘는 유화와 수백점의 소묘가 소장
- 엘 크레코 : 부활, 삼위일체
- 벨라스케스 ; 바커스의 승리, 시녀들
- 보시 : 쾌락의 뜰,
- 루벤스 : 사랑의 뜰
- 고야
- 미술관 앞에서 기념촬영. 사람이 너무 많이서...(미술관 외벽은 공사중)
3. 마드리드 시내 야경 구경
- 마드리드 가장 중심부에 있는 광장이다.
- 우리나라의 명동 거리 처럼, 유명메이커 매장과 백화점들이 밀집해 있다.
- 마드리드의 초코렛가게로 맛있는 초코렛과 츄러스를 먹으러 갔다.
4. 상그리아
- 우와, 퀸이다!!!
4. 마드리드의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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