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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책을 친구삼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들

by 비아(非我) 2012. 10. 30.

좀머씨의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도 유명한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들,

 

 

제목 '깊이에의 강요' 정말 마음에 드는 말 아닌가?...

나는 개인적으로 이 제목을 참 좋아하는데...

 

괴짜로써 폐쇠적인 삶을 살았던 작가나

현대인들에게 강요되는 어떤 굴레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듯하여,,,

 

부담없이 읽기에는 다소 어두운,,

그러나 좋은 작가임에는 틀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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