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6.6
-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에서 서북쪽으로 4km에 있는산
-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610m 높이의 산
- 수종사의 찻집에 앉아 양수리를 바라보는 풍경이 절경이다.
- 토요일 아침, 춘천, 홍천에 걸쳐있는 산을 산행하러 아침에 출발했는데, 경춘고속도로 화도까지 가는데 너무도 오래걸려서, 할 수없이 화도로 빠져나와서 점심을 식당에서 먹고. 역방향으로 차를 돌려 수종사가 있는 운길산으로 향했다.ㅠ ㅠ
-양평까지 가는데 4시간이 걸린 셈이니, 추석 때 보다도 더 막힌다고 투덜투덜, 날씨는 덥고...차안에서 지쳐버려서 그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도착한 산이다. 땅을 밟으니 살것 같은 기분!. 어질어질 했다.
- 수종사 올라가는 차도입구 -> 능선 -> 정상 -> 수종사 -> 다시 하산 (3시간)
- 운길산역쪽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오른쪽사진)이 보이는 곳에서 산을향해(왼쪽사진) 올라간다.
다서 원점. 산행을 마친다. 3시간 산행. 가벼운 산행이었지만 차속에서 너무 오래 시간을 보내버리고 나서 걷는 것이라 너무도 즐거웠다. 역시 사람은 땅을 밟아야해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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