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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거기 있어 오르니

오대산 비로봉

by 비아(非我) 2020. 6. 22.

- 2020.6.21비로봉에서 상왕봉가는 길비로봉에서 상왕봉가는 길

- 상원사 주차장 -> 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두로령 -> 북대사 -> 임로 -> 상원사 주차장

 - 5~6시간 소요 ( 지난번에는 5시간, 이제는 너무 천천히 걸었는지 5시간 30분 정도 소요. 점심 포함)

오대산 탐방로 안내지도
상원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 비석 뒤로 나있는 오른쪽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계단을 올라 상원사
상원사 대웅전 앞
상원사에서 오르는 길은 정비를 해놓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석등처럼 생긴 곳 안에 스피커가 있었다.

 

상원사를 들르지 않고 아래 탐방로를 따라 오면 이곳에서 만난다. 탐방지원센터쪽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사자암
적멸보궁, 비로봉 가는 길

 

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과 비로봉 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비로봉 오르는 산행길의 첫번째 쉼터
상원사에서 비로봉 오르는 산행길은 잘 정비 (?)_ 해놓아서 전 산행길의 계단화 ㅠ ㅠ
드디어 비로봉이다.

 

100대명산 인증샷

 

 

비로봉에서 상왕봉 가는 길은 양쪽옆으로 수풀이 우거져 마치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길이다.

 

주목군락 보호지 경사로의 나무 발판들이 무너져서 걷기가 힘들다. 보수가 필요한 지점.ㅜ ㅜ

 

거대한 주목, 사람과 크기를 비교해보길.^^
상왕봉- 별로 봉우리 스럽지 않지만...

 

 

두로령과 북대사로 바로 내려가는 하산길 지점
시간도 많이 남아 있고 하여 북대사로 바로 하산하지 않고 두로령으로 좀더 능선을 타고 오른다. 봉우리 하나 넘어야 함.

 

상왕봉에서 두로령 하산지점
두로령임로,

 

두로령임로에서 상원사탐방지구 방면으로 임로를 따라 하산한다.
북대사
상왕봉에서 북대사로 하산하는 지점과 만나는 곳.
하산하는 길에 열대서 폭우, 소나기가 쏟아졌다. 비를 고스란히 맞고 걸었다. 금방 도랑이 생긴다.
북대사, 상원사 올라가는 지점에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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