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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영화, 또 다른 세상

콜 오브 와일드(2020)

by 비아(非我) 2020. 9. 4.

- The Call of the Wild

- 나의 평점 : ★★☆

-  어드벤처, 드라마

- 미국

- 2020.5.14 개봉

- 100분

- 12세이상관람가

- 감독 : 크리스 센더스

- 주연 : 해리슨 포드

 

 

(영화 내용)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일확천금을 노린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은
한순간 납치되어 알래스카 유콘으로 팔려가게 되고
안락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

광활한 대자연, 거친 약육강식의 세계 속
우편배달 썰매견 팀의 신참이 된 ‘벅’.
끊임없는 역경이 그를 찾아오지만,
진정한 용기는 ‘벅’을 점차 팀의 리더 자리에 오르게 하는데…

야성의 부름에 응답하라! 위대한 여정이 펼쳐진다!

 

 

(어바웃 무비)

 

<콜 오브 와일드>는 잭 런던의 베스트셀러 『야성의 부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야성의 부름』은 1903년 출간된 이후 한 번도 절판된 적 없으며,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와 청소년 세계문학 필독서로 선정되며 지금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콜 오브 와일드>의 감독 크리스 샌더스는 “『야성의 부름』에는 정해진 운명이 아닌 예측 불가능한 역경을 헤쳐나가는 캐릭터 '벅'이 등장한다. 삶이란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면서 그 경험을 통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벅'이 대단하고 흥미로운 것도 그래서이다”라며 스크린에 옮겨진 ‘벅’의 모험이 가지는 위대한 가치를 설명했다. 

 

(다음영화소개)_----------------------------------------------------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

그러나 나와는 별로 맞지 않는지...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소설로 보면 더 나을 듯한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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