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23
- 고하도 둘레길은 이충무공 유적지에서 시작한다.
(공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둘레길로 바로 올라가도 되지만. 이충무공 유적지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솔밭도 좋아서
이충무공 유적지 앞에 차를 세웠다.(들어가는 길이 좁지만, 비가와서 아무도 없는 관계로. 차 1,2대 세울 공간이 수퍼 앞에 있긴하다...)
- 고하도 둘레길은 아주 길을 잘 만들어 놓았고, 용머리부터는 해안데크도 잘 놓여 있다. 21년 1월 현재는 아직 해안데크가 다 완성되지 않아서, 전망대로 다시 올라왔다가, '용오름길' 둘레길로 되돌아 오도록 되어 있었다.
해안 데크가 완성되면 길모양이 달라질테지만, 이렇게 걷는 것도 괜찮았다. 난 숲속길을 더 좋아하므로,
해안데크는 오늘같은 날씨에는 괜찮지만, 땡볕일 때는 곤란해서,,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면 보이는 풍경이 다소 지루해질 염려가 있기도 하고.
아무튼 고하도 둘레길은 꼭 걸어보라고 추천할 만큼 아주 좋다. 편안한 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 빨간 선' 둘레숲길' 로 갔다가. 해안데크를 따라 걷고, 다시 전망대로 올라. '용오름길'로 되돌아 오면 된다.
- 용머리까지 갔다가 다시 '용트름길'로 돌아오면 위사진의 오름길 반대쪽(마을길 안내판족) 에서 나온다.
- 원점회귀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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