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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 모실길 3코스(천년해송숲길)

by 비아(非我) 2021. 1. 27.

- 2020.1.21

- 갯벌 전시관 - 우전 해수욕장 -> 천년해송 숲길(해변길 코스) ->짱뚱어 다리 -> 천년해송 숲길(산책로) ->갯벌 전시관

(편도 : 4.6km , 1tlrks 30분 / 원점회귀 9.2km , 3시간)

- 해변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잘 다져저 있고, 곳곳에 장식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걷기 좋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숲길이 아름답다.

- 다시 돌아오는 숲길 산책로는 길은 잘 만들어져 있으나,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곳곳의 다리 나무들이 삮아 못이 튀어나와 있고 억새들과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는 곳이 간간히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20년 현재)

- 비가 내렸으나, 숲길이라 비를 거의 맞지 않고 걸을 수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슬로우시티 증도 관광안내도

 

(사진출처: 신안군 관광안내)

 

센터 안쪽에 카페테리아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우전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엘도라도 리조트

 

해송숲에서 짱둥이 다리를 향해 내려선다

 

짱뚱어 다리
짱뚱어 다리를 되돌아와 해송숲을 향해 걷는다

 

다시 천년의 숲 산림욕장안으로 계단을 올라 이번에는 오른쪽 산책길로 접어든다.
산책로로.
멀리 염전들이 보인다.

 

한겨울의 푸르름(대파 밭)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뿌옇게 비안개가 끼었다. 우전해수욕장 방향으로

 

도로를 건너 통나무 팬션 앞 솔밭실로 들어선다.

 

 

짱뚱어 광장(산책로) 방향에서 처음 시작점과 만나 된다. 갯벌생태전시관으로 원점회귀.

 

신안 섬여행은 자전거를 타고 섬을 한바튀 돌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가 잘 나있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대여소가 생태관 앞에 있다.

 

주차장으로 나와서 하루 트레일 일정을 마친다.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1박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