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의 날개(2011)

The Wings of the Kirin, 麒麟の翼　～劇場版・新参者～, 2011

 

- 미스터리

- 일본

- 129분

- 감독 : 도이 노부히로

- 주연 : 아베 히로시, 아라가키 유이, 마조바타 준페이, 나카이 키이치, 마츠자카 토리, 스다 마사키

 

(영화 내용)

어느 추운 밤, 니혼바기에서 순경이 본 것은 지독히도 취한 채 잠이 든 것 처럼 보이는 남자였다. 할 수 없이 남자를 일으키기 위해 남자 곁으로 향하지만, 미동조차 없는 남자. 그리고 순경은 남자의 가슴에 꽂힌 칼을 발견한다. 아무래도 남자는 다른 곳에서 칼에 찔린 채 이 곳까지 걸어온 것으로 보인다. 순경에 의해 곧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남자는 사망한다.

한편, 젊은 남자가 트럭에 치여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그의 소지품에서 니혼바시에 있던 남자가 가지고 있었던 지갑과 서류가방이 발견된다. 과연, 젊은 남자가 취한 남자를 죽인 것일까? 가가 형사가 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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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기린의 날개>를 영화화 한 것.

- 소설을 읽을 때와 영화로 만들면 참 재미있겠다..싶었더니 영화화 되었다. 영화로 보니 소설과는 또 다른 맛이 났다.

- 시리즈 물로 <기도의 막이 내릴 때>가 2020년에 개봉했다.

 

<기도의 막이 내릴 때>

 

(영화 내용)

‘진실의 그림자, 그 그림자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비슷한 시기에 교살당한 두 시신이 발견된다.
지역 형사 카가 쿄이치로(아베 히로시)는 물론 경시청까지 나서지만 실마리가 풀리지 않던 중,
카가는 성공한 연극 연출가 아사이 히로미(마츠시마 나나코)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사건의 배후에 16년 전 자신의 어머니가 얽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다음 영화소개)------------------------------

 

- 같은 주인공의 수사물이라는 점에서 시리즈다. <007>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