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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부산여행 3

by 비아(非我) 2022. 3. 9.

- 2022.2.25

-부산여행 3일차.

- 오전에 업무를 보고 오후 1시쯤 예약해둔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내리면 안남공원입구가 나온다. 그곳에서 <안남공원>을 둘러보고, 산책을 했다. 2시간쯤?...다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와서 , 부산에 왔으니 부산어묵을 먹어야지! 

어묵을 먹고, 케이블카 3층 옥상의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구경을 했다.

케이블카로 다시 내려와 <송도 구름산책로>를 걷고, 송도해변을 걸어 산책을 한 후. 버스를 타고 서면 전철역에서 내려,

전포카페거리에서 저녁을 먹었다. 맛있는 수제 과자 전문점에서 선물할 과자를 몇개 사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3일차 일정을 마쳤다.

 

- 오전에 출발했으면, 케이블카는 편도만 타고, 해안 누리길을 걸었으면 좋았을 텐데...아쉬웠다.

<해안누리길> :케이블카 -> 안남공원 -> 안남공원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송도 해안산책로> ->

송도해수욕장 -> 송도 구름산책길 /

 

해안누리길 안내판

 

1. 송도해상케이블카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송도해수욕장앞에서 송도구름산책로가 있는 송도음악분수로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후문이 나온다. 

 

- 음악분수로 올라 공원으로 가면 케이블카 승강장 옥상에 공룡이 3마리 전시되어 있다.

(머리 흰여울 마을이 보인다)

 

송도 베니스테이션 (케이블카 승강장 후문- 코로나로 인해 폐쇄)

- 공원과 옥상을 구경하고, 다시 내려와 송도베이스테이션 앞쪽 입구로 가면 매표소와 승강장이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 입구를 막 벗어났을 때의 장면이다, 스릴감이 있어 좋았다^^

 

아래로 구름 산책길이 보인다.
이왕 한번 타보는 것...하고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탔더니 케이블카 밑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케이블카 발밑으로 산책로와 사람들이 보인다.
아래로 김양식장과 일하는 사람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송도 용궁 구름다리
우와 ! 안남공원 주차장의 차들이 내 발밑에..!!!

 

왼쪽으로 송도해안산책로가 보인다. 가지 못한 길이 아름답다! 자꾸만 아쉬움에 사진만 연속으로 찍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옥상에 설치된 조형물들.

 

2. 송도 용궁 구름다리

 

케이블카에서 내려 송도 용궁 구름다리 가는 곳

 

매표소에서 표을 구매(1000원)
용궁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안남공원 두도전망대

 

안남공원 입구로 가려면 이 길로 올라가도 되지만 계단이 많으니. 왼쪽 케이블카에서 내린 곳을 향해 큰길로 가는 것이 좋다. (희망정 안내판) /이 오솔길을 따라가도 케이블카 승강장이 나온다. 좋은 쪽으로 선택.

 

용궁구름다리를 보고 다시 입구로 돌아와 안남공원 산책길로 들어선다.

 

3. 안남공원

 

하나씩 걸어보면 좋겠지만 난 4번 트랙길을 따라 올라가 두도전망대를 보고. 오른쪽 길을 따라 포구나무전망대 길로 돌아왔다.(파란선)
희망정

 

두도 전망대를 향해 올라간다
여기가 제2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등대.&amp;amp;amp;nbsp;
사랑계단을 내려와
기억나무를 지나
명상데크에서 바라본 풍광이 가장 아름답다. (송도반도 하부다대포층)

 

두도전망대에서

 

다시 사랑계단을 올라
이곳갈림길에서 해안으로 나있는 숲 오솔길을 따라 내려간다.&amp;amp;nbsp;
포구나무쉼터
코스가 다양하다 보니 길이 많다.

 

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용궁구름다리앞으로 내려설 수 있다.
난 케이블카를 다시 타야해서 계단앞에서 되돌아와서, 다시 다리를 건너. 위 사진의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로 입구이다.
부산어묵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해수욕장으로 내려간다

 

 

4. 송도 구름산책로

 

이루지 못한 사랑의 전설이 새겨진 농부와 인어상

 

5. 송도 해수욕장

 

 

4. 전포 카페거리

 

서면역에서 내려 전포카페거리를 찾아가는 길 양쪽으로 늘어선 음식점들에서 나오는 음악들과 소음으로 깜짝 놀랐다. 젊음의 거리다.
의외로 전포 카페거리는 아주 조용하다.

 

감 김에 수제과자로 유명한 집에서 과자을 샀다. 과자하나가 한끼 식사해결? 크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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