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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by 비아(非我) 2022. 5. 12.

- 2022.5.8

- 울산 여행의 마지막날, 오후에 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해서 오전에는 관광을 하기로 했다.

- 고래마을에는 장생포 옛마을 , 고래박물관을 비롯한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 고래박물관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마을에서 내려 고래마을을 둘러보고, 5D체험관에서 영상을 체험한 후, 아래로 내려오면서 구경을 하면 좋다.

 

2018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들이 거대한 마스크를 쓰고 있어 재미있어 찍어보았다.

 

고래문화마을 매표소,(아이들과 함께 오면 고래박물관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장생초등학교를 빛낸 인물들에, 가수 윤수일과 야구선수 윤학길 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 장생초등학교의 모습. (아, 추억의 6,70년대여!)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 전자 안내판

 

5D입체영상관에 고래에 관한 입체영상을 감상하러 갔다.
울산대교가 바로 눈앞에

- 영상은 30분마다 상영하며, 10분부터 입장가능하다. 우린 3분이 지나 못들어가서, 기다리는 동안 윗층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예쁜 디자인의 아기자기한 소품도 팔고, 테라스의 자리도 있었다. 커피도 맛있음!

5D영상 상영관 내부 (영상을 따라 의자를 빙글빙글 돌리며 보면 더욱 재미있다. 고래가 손에 잡힐 듯)
5D입체상영관앞에서 바라본 장생포 옛마을 (문화마을 전경)
고래마을 놀이터도 고래와 배 모양이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군^^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으로 내려와서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모노레일 승차.
모노레일 탑승비도 참 비싸군.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박물관, 매표소, 포경선 등등...멀리 제일뒤쪽의 고래생태체험관도 보인다.

- 모노레일 위헤서 찍은 사진들.

포경선(고래잡이배) -올라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빵을 파는 곳, (지금은 고래빵 파는 곳이 여기저기 생김) - 이곳이 원조라고 하는데,,,알수가 있나?..아무튼 고래빵을 기념으로 샀다.^^)

 

장생포 사람들을 캐리커쳐로 만들어 벽에 새겼는데,,,정말 표정들이 다양하고 친근감이 들어 신기했다.

 

- 울산에 왔으니 고래고기를 먹어봐야지!

- 고래고기는 취향에 따라 비려서 못먹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나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좀 먹으니 다소 니끼하여 탕을 시켜 마무리, 탕이 시원하고 정말 맛있었다. 아주 배불리 먹음. (그런데 고래고기는 비싸다!. 소자 접시가 8만원..탕이 2만원. ㅋ~~~그래도 평생 한 번 먹어보는 거니, 먹어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잘하는 원조할매집을 찾아 한참을 항까지 걸어서 감)

맛있어서 광고함.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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