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5.8
- 울산 여행의 마지막날, 오후에 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해서 오전에는 관광을 하기로 했다.
- 고래마을에는 장생포 옛마을 , 고래박물관을 비롯한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 고래박물관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마을에서 내려 고래마을을 둘러보고, 5D체험관에서 영상을 체험한 후, 아래로 내려오면서 구경을 하면 좋다.
- 장생초등학교를 빛낸 인물들에, 가수 윤수일과 야구선수 윤학길 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 장생초등학교의 모습. (아, 추억의 6,70년대여!)
- 영상은 30분마다 상영하며, 10분부터 입장가능하다. 우린 3분이 지나 못들어가서, 기다리는 동안 윗층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예쁜 디자인의 아기자기한 소품도 팔고, 테라스의 자리도 있었다. 커피도 맛있음!
- 모노레일 위헤서 찍은 사진들.
- 울산에 왔으니 고래고기를 먹어봐야지!
- 고래고기는 취향에 따라 비려서 못먹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나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좀 먹으니 다소 니끼하여 탕을 시켜 마무리, 탕이 시원하고 정말 맛있었다. 아주 배불리 먹음. (그런데 고래고기는 비싸다!. 소자 접시가 8만원..탕이 2만원. ㅋ~~~그래도 평생 한 번 먹어보는 거니, 먹어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잘하는 원조할매집을 찾아 한참을 항까지 걸어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