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여울문화마을 ->남파랑길 ->깡깡이예술마을 ->자갈치시장 ->페리오 관광 -> 부산역
1. 흰여울문화마을
-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공동 작업하여 예쁜 마을 골목길과 카페 등으로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장소
2. 절영해안산책로
3. 깡깡이 예술마을
- 깡깡이예술마을은 예술마을이라 이름 붙여지긴 했으나. 조선 수리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부산이 항구임을 100%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하니...남파랑길(갈맷길)을 따라 영도대교를 건너 자갈치시장으로 가는 길에 둘러보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영도대교, 자갈치 시장
4. 자갈치 크루즈
- 원래 크루즈를 탈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부산역에서 KTX를 타는 시간 까지 2시간 정도 남았는데, 크루즈 운행시간이 1시간 30분이라고 해서, 시간상 딱 맞아 크루즈를 타보기로 했다. 막 출발하는 크루즈가 있어 이렇게 딱딱 맞기도 쉽지 않으니 , 신난다! (안내판에는 영도도개교를 감상할 수 있다고 씌여있는데, 요즘은 영도다리가 올라가지 않나보다...음..)
그러나.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은 맑고 좋은데, 바다에는 바람이 너무 세서 배가 어찌나 흔들리던지...나중에는 멀미가 났다. 그래도 굳굳하게 사진을 찍고 바다 바람을 쏘이며, 바다에서 태종대를 바라 볼 수 있어 그또 한 좋았다.
5. 부산역
- KTX를 타고 홀로 떠난 3박 4일의 여행을 마친다.
- 다시 또 오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이다. 부산은 2월이어 날씨가 많이 따듯한데도, 바닷바람이 쎄서, 바람막이가 꼭 필요하다. 모자도 바람에 날라가지 않는 것으로 쓰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