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드라마
- 10부작
-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
- 2020년 일본 TBS
주연 : 카미시라이시 모네 (사쿠라 나나세 역), 사토 다케루(텐도 카이리 역)
첫눈에 반한 의사를 만나기 위해 간호사가 된 나나세의 유쾌한 러브 스토리
'마왕'이라 불릴만큼 무뚝뚝하고, 거친말 을 거침없이 쏟아내던 텐도가 나나세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이다.
직진만하는 용감한 사랑꾼의 엉뚱 발랄한 에피소드들이
진정한 간호사와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휴먼 드라마의 생기를 더한다.
우리나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처럼.
이 드라마가 그저 가볍지만 않은 감동을 주는 이유이다.
길지 않은 회차도 보는 부담을 덜어준다.
일본 드라마는 만화같다.
그것이 일본드라마의 매력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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