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6 (통영여행3일차)
- 진두항 -> 망산 정상 -> 곰솔군락지 -> 덮을개 -> 제승당 선착장 (역코스)
- 4시간
- 12km
- 제승당 선착장에서 내리니 바로 진두항으로 가는 배가 있어서, 얼른 버스를 타고 역코스로 역사길을 걷게 되었다.
- 한산도는 워낙 큰 섬이라 섬안을 걷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일반 능선을 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양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구간은 처음과 끝 부분 뿐이라...
- 진두항에서 배 시간에 맞추어 버스가 제승당 선착장으로 오기 때문에 굳이 역방향으로 걷지 않아도 된다.
-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내리고를 한 7번쯤 한 것 같다. 계속 같은 사진을 찍은 이유는 도대체 몇번이나 오르내리나,,,싶어 다소 지루한 감이...양 옆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그저 산길...길은 험하지 않으나, 지루한...
- 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나?..하는 것에 대한 답이 생김.
<제승당>
- 4시 5분 배를 기다리기 위해 제승당을 급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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