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월~4월 (3회에 걸쳐 종주)
- 1차: 대서문 -> 중성문 ->가사당암문 -> 부왕동암문 -> 청수동암문
- 2차 : 대동문 -> 보국문 -> 대성문 -> 대남문 -> 청수동암문
- 3차 : 용암문 -> 백운봉암문(위문) -> 북문 -> 시구문
- 종주시간 : 10시간
(안내에는 7시간 정도로 나와 있고, 블러그를 보니 어떤 사람은 4시간 30분 만에도 종주했다고한다. (중성문 빼고)/ 보통 사람은 10시간 이상 잡는 것이 편하게 산행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 난 하루에 종주를 하려 했으나, 청수동암문에서 체력이 바닥나 하산하면서, 3번에 나누어 하게 되었다. 무척 아쉽지만...
젊은 사람들과 산행을 아주 빨리 하는 사람들에겐 쉬운 길이겠으나,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무리하는 것보다는 북한산 여러길과 여러곳을 쉬엄쉬엄 감상하면서 나누어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단 13성문을 차례대로 올려보도록 하겠다.(자세한 길 설명은 3회에 걸친 산행기 참조^^)
- 안내도에는 시구문에서 시작하여 대서문에서 끝나도록 되어 있으나, 의상봉에서 노적봉까지는 바위길 길어서 내려가는 것보다는 올라가는 것이 더 편하다.
1. 대서문
2. 중성문
3. 가사당암문
- 바위길을 따라 낑낑 올라가면 용출봉, 할매바위, 용혈봉 등을 지난다. 증취봉 바위길을 내려오면, 부왕동암문까지는 좀 편한길이 펼쳐진다. 성곽을 따라....
4. 부왕동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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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마지막 7번째 사진 (멀리 성벽이 보이면서 노적봉이다)/ 8번째사진은 나한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가는 길
5, 청수동 암문
- 왼쪽길은 문수봉 둘레길로 대남문 가는길. 오른쪽은 문수봉을 거쳐 대남문 가는 길(내려가는 길이 다소 험함)
6. 대남문
- 대남문에서 밑으로 내려와 등산로를 따라 대성문으로 간다.
7. 대성문
- 성곽을 따라 보국문 가는 길과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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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국문은 공사중이라 팬스가 쳐저 있다.
8. 보국문
- 지나온 길들의 능선과 칼바위가는 갈림길(세번째), 그리고 칼바위 능선 사진,(두번째) / 다음 문으로,
9. 대동문
- 대동문도 공사중^^::
- 대동문에서 용암문으로 가는 길은 성벽을 따라 편안한 길이다.
10. 용암문
- 왼쪽 사진처럼 백운대로 올라갔다가, 위문을 보고, 다시 내려와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야 한다.
11. 백운동 암문 (위문)
- 엄청남 급경사 바위길을 내려가서, 다시 원요봉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마지막 오름길이니 힘내서^^)
- 대성사와 상운사를 지나고.
12. 북문
- 원효봉으로 오르는 오르막 길에서 먼저 북문을 만난다.
- 다시 성곽을 따라 걷는다.
- 원효봉을 지나 원효대 암벽구릉을 조금 내려가면, 너덜 돌길, 조금더 가면 원효암에 이른다. 원효암에서 효자비 방향으로 계속 하산하여 마지막 문에 다다른다.
13. 서암문 (시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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