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7코스

- 2023.9. 11
 
-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월평 아왜낭목 쉼터
- 총거리  17.6km (5~6 시간)
 
-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해안 올레로 외돌개 등 서귀포 해안의 절경이 모여있다. 
손으로 일일이 돌을 골라 만든 '일강정 바당올레'는 더 가까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올레 소개)
 

제주올레여행자센터(게스크 하우스도 있는 센터) - 이곳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 올레를 완주하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완주증도 받을 수 있다.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올레 7코스를 시작한다.

칠십리시 공원

공원에서 바라본 천지연 제1폭포

천지연 폭로

- 남성마을의 남성대 

- 남성대에서 내려와 외돌개 주차장을 지나 선녀탕으로 간다.

선녀탕 내려가는 곳이 태풍으로 유실되어 멀리서 바라봐야 한다고.. ㅜ ㅜ 멀리 세연교가 보인다.

선녀탕

외돌개 방향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외돌개

- 여기부터 하루종일 문섬을 바라보며 걷게 된다.

문섬

돌배낭길?

일강정 바다올래

서건도(썰물때 모세의 기저처럼 바닷길이 열린다)

중간 스탬프 지점

문섬과 서건도

강정마을 (아직도 해결이 안된 모양이다. ㅜ ㅜ)

서귀포 크루즈 터미널

헉...지쳐서 더이상 걷기 힘든데... 우회하라고?...

마을길로 우회.

귤 하우스에 환풍기가 달렸다.

월평 아왜낭목 쉼터

스탬프를 찍고 올레길 코스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