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2.18
- 인천 강화군 교동동로471번지 6-62
- 평일 오전 8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입장은 저녁6시에 마감)
- 연산군 유배지로 알려진 교동
- 교동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신분증; 확인을 하니 (북한이 너무 가까운 탓) 꼭 신분증을 지참 필!
(나올 때는 안함/ 한 차에 한 사람만 있으면 됨)
- 겨울이라 볼 것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뻘은 그런대로 운치가 있었다.
꽃이 피고, 아름다울 때는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정원을 구경하며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직은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 나무가 작아서 더운 여름에는 그늘이 모자랄 듯하다. 봄, 가을이 예쁠 것 같다.
- 입장권 5000원을 주고 끊고, 다시 모노레일은 12000원 이었는데, 표를 끊은 사람들 모두가 투덜투덜....심하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겨울에는 할인이 있어야 할 듯하다.
- 모노레일은 편도 6000원 용도 있어야지 무조건 왕복으로 표를 끊도록 하는 것은 박가지를 씌우는 듯해 불쾌했다.
왠만하면 걸어 올라갔다. 걸어 내려오는 것도 좋을 듯 하네... ㅜ ㅜ
(모노레일 올라가는데 20분, 내려오는데 20분 /길이가 길어서가 아니고, 아주 천천히 감)
- 걸어올라가는데, 40~50분 (꽃구경하며 천천히 올라갔는데 그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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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비싸다고 툴툴 거리면서 탄 모노레일, 아직 레일에 익숙하지 않은 전동차가 엄청난 진동과 소음을 내며 아주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사진은 맞은 편 내려오는 전동차를 찍은 것이다. 구간구간 급경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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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가 내려다 보인다. 무서워서 벌벌 떠는 사람도 있음. ^^





- 차를 타고 마니산 근처로 와서 점심을 먹었다.
- 맛집이라 번호를 받고 한참을 기다린 후 들어가서 먹었는데...오늘 사람이 너무 많았던 탓인지...음식이 음...
- 강화에서 나오는 길에 '조양방직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한다.
(조양방직 카페: 옛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개조한 것인데, 이제는 너무도 유명해져서, 강화도에 오는 사람은 으례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엄청 큰데도 비가와서 인지. 사람들로 가득하다.)


- 카페 안은 다양하고, 아주 많은 옛 물건들, 서양 물건들. 추억의 물건들이 가득한 곳이다.
- 난 이 카페에 처음 갔을 때는 아주 신기하여 이곳 저곳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아마, 다른 포스팅에 있을 것이다.) 오늘은 샏략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다. 이 화장실 문은 줄서서 기다리다. 문 손잡이를 실제 다리미를 붙여 놓아서, 재미있어서 한 장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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